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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연을 만들었습니다...

십자수2004.02.17 11:56조회 수 3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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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아빠가 안놀아 줘서 심심하다고..해서리..

방패연은 못 만들었고
꼬리연으로 작은것이랑 큰것이랑 두개 만들어 줬습니다.

작은놈것은 못날것 같고 큰놈것은 오늘 퇴근해서 테스트 해 볼랍니다.

어느나란가요? 연 축제에 떼로 죽었다는 뉴스를 본 이후.. (윤서야 연을 어떻게 알았어? 음~~ 윤서어~~~~~티비에서 밨지...ㅎ)연을 만들어 달라고...

이왕 쓴김에 오늘 연 날리면서 나무하나 주워다가 팽이도 만들어 줄 생각입니다...ㅎㅎㅎ

어렸을적엔 동네에서 손재주를 인정받아서...
팽이, 썰매, 연 등은 일등으로 잘 만들었었다는...

연 만들면서 소줏잔도 하나 맹글었습니다. 마디 아래 자르고, 위 자르고 다듬고...ㅎㅎㅎㅎ 시간 나면 방패연도 하나 맹글어 줘야겠습니다.

방패연은 만드는 방법은 정확하게 기술을 알고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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