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헤어지고나서 성함이라도 알아둘걸 하고 속으로 후회하고있었는데요.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네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
유명한 명문 클럽가제트분들이라 저도 사인을 받았어야 했는데 ㅋㅋ...
담에 뵈면 서로 사인교환식을 ㅋㅋㅋ;;;;
딱 맞추셨습니다 ^^;;;;
헤어지고 나서 저희끼리 대단한 분들이라고 수근댔었심다.
우리가 풀삭으로 촐싹대며 내려가던걸 하드텔로 우리보다 헐씬
스무쓰하게 딴힐들을 하시다니;;;;
존경스러웠습니다;
>지방간님과 그 일행들이 아니셨는지요?
>
>산에서 내려와 짧은 인사말을 하고 헤어지면서, 지방간님의 롸딩후기와 비슷한 잔차 및 분위기의 분들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럭커스와 새로구입한 스팅키 등등.....
>
>지방간님 롸딩후기의 애독자로서 사인을 받아놨어야 하는 건데...쩝..
>
>저희는 잠시 소개 올렸던 의정부 가제트회원이고요..,
>저는 제트코스 마지막 활주로부분에서 버섯돌이헬맷(?)이 눈을 가려서 급부렉을 잡아 콰당~한 사람입니다. 고글을 착용하였다면 헬맷이 흘러내리지 않았었겠지요. 흐ㅡㄱ....
>
> 사실~ 고글을 오전 부용산 롸딩에서 해먹었음다.... 고글은 시력보호만이 아니라 안전장구의 필수품임을 강조하고 싶네요...
>
>얘기가 길어져분네요... 지방간님이 맞으시다면 다음에 사인 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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