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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없으면 노후가 찌질” ‘공포 마케팅’ 투기 부추겨

바보이반2009.08.16 12:08조회 수 70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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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25555.html

 

노후 대비는 꿈도 못 꾸고 있는데, 얼마가 필요하다는 둥 이런 얘길 들을 때마다 정말 화가 나지요.

 

교묘한 상술로 사람들을 절망으로 밀어넣는 나쁜 놈들이 많습니다.

 

자전거 한 대,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아도 굶지 않을 만한 재산이면 충분하다고 자위하면서, 오늘 하루나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이 땅의 대부분 서민들에겐 노후가 문제가 아니라, 당장 현실이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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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요즘 공중파에서도 보험광고 엄청 하던데.....

    그거 볼때마다 ...정말로 저렇게 보험금 지급하면 보험사 망하겠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보험금 지급하기 싫어서 소송걸기도 한다는거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소송에 필요한 돈은 커녕 지금 당장 힘든데~~소송에 맞설 사람이 별로 없을겁니다

    보험회사 직원들도 많아야 보험 몇개만 들었을것 같은데 ㅎㅎㅎㅎㅎ

  • 그~츄~~!!!   불행하게도 시간과 시대가 흘러 가면서  가진게 없는 사람에게는

    법적으만 평등사회이며 공평분배와 공정한 사회 입니다.

    하지만,

    실재로 가진게 없는 사람에겐 대운하 사업에 소요될 예산인지 머시깽이니지 ....하는 정도의 돈이 있어야

    사람 대접 받고 인간대접 받을 사회가 공포스럽게도 다가오고 있쮸...ㅠㅠ

    딸아 갈 걸 따라 가야 하는디......이누무 멍따와 딴따라당이....

     

  • 전에 병원 선배님으로부터 들은 말인데...

    연봉기준 자동차는 1/4 이내가 적당하고...보험관련은 1/10정도가 적당하다고...

     

    그렇다면 쏘나타급은 2000만원이 넘으니 연봉기준 8천은 되어야 하는데...길바닥에 돌아다니는 차 그 급의 차가 제일 많은데...다들 많이 버는듯...

    우리차는 중고차 쏘삼이라 패쓰. 보험가액 200도 안된다는... ㅋㅋㅋ 제발 퍼지지나 말았으면...

     

    이 땅의 대부분 서민들에겐 노후가 문제가 아니라, 당장 현실이 문제니까요.    이 말이 가슴에 팍팍~~~ 와닿네요.

  • 돈도 없는데 차 사라고 압박 많이 들어옵니다...ㅠ

    꿋꿋이 버티고 있습니다...지하철과 중앙선에도 자전거를 실을 수 있으니...ㅎ

    그런데 마을버스 타고 마트에 장보러 갈 때는 좀 힘든건 사실이더군요...ㅠ...택시비도 예전같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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