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스토브가 대세인 1980년대 중반에,
나는3계절은 가스버너를 가지고 다녔다.
당시 형제금속 제품이었는데 3000원정도에 구입했는데
당시 다른 브렌드는 전부 수입 이었고 가스값 부담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산에가면 라면이 주식인데
다른사람 예열 끝날때 나는 물이 끓었었지요.
간편함과,가벼움, 그시절 획기적인 제품이었는데...
그스토브를 잃어버리고
여러 가스버너를 설렵하던중 10여년전에 이놈을 만나게 됩니다.
코베어 미니스토브.
다른 제품 티탄미니버너에 비해서 무게가 나가지만
저렴한가격에 약간에 묵직함이 신뢰를 주는제품입니다.
강력한 화력과 10여년을 말썽없이 언제든지 불이 붇는....
미니버너와 함께 구입한 개인용(솔로)코펠 입니다.
라면 하나가 끓여지며, 미니버너가 안에 쏙 들어 갑니다.
수많은 산행과,라이딩,여행을 이넘들과 했고
한번도 주인을 배반 한적이 없습니다.
일반 부탄 가스를 사용할때에 아답터를 사용하죠.
나에 당일 산행, 또는 라이딩시에 꾸며지는 식탁입니다.
요것이 당일을 넘어서면 김밥대신 햇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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