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계 죽었다 살아난 지 1,980여 키로  그 전에 탄 게 1,200여 키로...

물론 체인 스프라킷 거의 동시버젼...

 

혹시나 하고 오늘 퇴근해서는.  물론 잘 타고 왔지요. 변속 트러블 전혀 없는 완벽세팅으로...

 

내 체인이 할로우핀 체인인데 완전 떡이 되어서는...

 

자 체인은 sram은 아니고 아무튼 할루우핀 체인입니다.

kmc인가? kcm 인가... 가수 이름인가? 멀리 있기?

 

요즘 좋아하는 곡인데...

 

집에 와서 대충 만져봅니다... 완전 개차반입니다.

 

자세한 건 내일 출근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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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무식하게 타지 마세요.

 

혹시나 기대 했던 체인 교체 후 튑니다.

 

난 행운아인줄 알았는데... 얼마 전(많이 전) 모퉁형님 체인링 바꾸고 체인 바꾸면서 생겼던 체인 튐....

 

역시나 제게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제 체인이 얼마나 늘어졌냐면... 하하하~~~~ 완전 골때릴정도입니다.

 

근데 그 스프라킷에 그 체인-쓰던-멀쩡하게 완벽변속 됩니다.

 

체인이 얼마나 늘어졌냐면... 내부링은 완전 왔다 갔다...

체인툴은 사용법이 헷갈릴정도로 들락날락...정말 알고 있는 지식으로 분명 체인툴 바깥쪽에서 승부가 나야 하는데 이건 안쪽에서 놀고 있으니...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만지고 새 체인(거의 100키로 남짓 탔을듯한)으로 바꿔서 타 봅니다.

 

인터벌 해 보기도 전에 텅텅~~~! 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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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시 원래 쓰던 놈으로 바꿔서 마르고 닳도록 쓸까요? 그놈은 지금 등유통에 잠수중입니다.

현재는 무거워표 브랜드도 모를 체인이 장착되어 있구요.  게다가 체인 마디가 한마디 짧습니다.

(키큐라님이 준건데.)  마디  짧은 게 원인은 분명 아닙니다.

 

체인링 망가지기 전에 스프라킷을... 에이 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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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내일 출근해서 올릴 사진과 수치를 보면 뒤집어질겁니다.  

뭐 완전...아~~~ 내가 이래 빡씨게 탔었단 말인가...

 

둘을 비교해 본 체인 전체 길이가 한 마디나 차이가 난다니...스프라킷이 사망할 만도 하죠.?

물론 체인은 등유에 담가서 전리품으로... 역시 사망입니다. 내부링이 좌우 움직이는 공간이 거의 두 배.

 

엊그제 샵에 들렀더니 28.000원짜리 스프라킷 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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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키로면 수명 다 한거 맞죠...? 산악자전거 타기 시작했던 지난 9년간 2000~1년 외에 가장 많이 탄 올해입니다.

 

애써 위안을...

근데 돈 읍는데... 누구 어느 분 적선 좀 해줍쇼...뭐 커다란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XTR같은 허접한 스프라킷이면 만족합니다.헤헷~~!

그리고 조만간 그지(거지) 모드 들어갑니다.---------완전 적선모드...

에휴~~~근데 엇그제 올라온 XTR 뒷드레일러에 달린 댓글들은 뭔지... 장난인가? 아님 너무 싸게 나와서? 아님 연식이 지난 거라서? 새건데?

 

조금 자다 일어나서 주저리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