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30만원 정도의 자전거 관련 물건을 사고.
씨디 드래곤 고민하다가... 그냥 색깔에 반해서 질러줬습니다.
아실랑가 모르겠지만 제가 옷은 퍼랭이 계통을 좋아하는데 신발은 뻘갱이쪽이라...
그래서 내가 좌빨인가???
허벌 비싸지만 이왕 돈 생긴 거 걍 팍~~~~~!
이제 6년 이상 신었던 DMT는 전리품으로...
또 하나...
어제 총통님이 쎌폰 관련글을 올리셨는데...
쎌폰 하나 질렀습니다. 아주 최신기종은 아니고 작년 12월경 나온 연아표 엘쥐 햅틱폰...
셀폰 두 개 운영합니다.
전번은 공개 안 합니다. ㅋㅋㅋ
국번에 8이 추가 되었다는 것만...물론 010이지요.
SKT 이쁘진 않지만 그냥 버리기 아까운 번호라...
정부에서 모든 폰을 010으로 제한하는 날까지 그 번호는(제 번호를 갖고 있는 모든 분들) 그대로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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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2~3년여 지나서 훈빠님처럼 용의 변신은 무죄다 할라고...ㅋㅋㅋ
퇴근 전에 올린 쇼핑했다던 모든 분들께 송금 완료 했습니다.
gsstyle님, bicbeat님, parkpark님,endurun님,lick6(이재문님)모든 분들께 1시 조금 넘어서 모두 송금완료했습니다.
이젠 정말 완전 이거--------------> 됐쓔....
그리고 제 아내에게는 ---------------->말하기만 해바바...
그러나 이렇게 말할겁니다.
내가 신고 있는 네 개의 신발을 보여주면서( 다 떨어진 DMT와 아무튼...)
내가 그래도 지명도 있는데 이런 꼴로 다니면 당신 스스로 먹칠 하는 거다. ㅋㅋㅋ
사내 가오가 있지 기를 세워줘야지...
그리고 이 정도 질렀으면 반드시 해야 할 거... 가족 외식은 필수, 아내에게의 짜웅할 100만원 정도는 눈치껏...
근데 걱정인 건 아직 쎌폰은 말 안 했다는 거...====요곤 iriver가 역시나 메롱이라 음악 들을 목적이 가장 큼...
쌈쏘이 3년 쓴 이넘이 DMB도 메롱이고...그냥 MP3 비싼 거 샀다고 생각하며...장만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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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글도 캡춰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만... 전 그냥 싸질러 댑니다.
냉면 사먹고 왔겠다 야구 보다가 스르륵~~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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