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스텝슈프림 완차를 구매했습니다. (소가 11,300.000)
1회 라이딩후 프로팅 브레이크 유격으로인한 심한 소음때문에 A/S 신청
오디측 - 다른차도 다그러니 그냥 타랍니다. 헐~ (구형 브이텐, 포즈플라이도 플로팅이지만 소음없었음)
여기까진 이해하고 그냥 타려고 했습니다.
5회 라이딩 후 스윙암 하단링크와 체인스테이 용접부분에 1CM가량 크렉으로 인한 A/S 신청
오디측 - 도장불량인지 용접불량인지 알수없다. 정확히 보려면 도장을 제거하고 크렉이면 교환 해주고
아니면 대충 도장 매꿔서 보내겠다. (도장불량은 불량아닌가?)
새 자전거 거지꼴만드느니 그냥 탈려고 그럼 크렉으로인한 불상사가 생기면 책임진다는 내용증명 하나써달라 했는데
자기네 제품은 보험이 다 들어있다 걱정마시라고 하데요^^
막말로 그냥 타다가 절단나서 죽은 후 보상받으라고 밖에 들리지 않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옳을 까요? 고수님들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원래 산지 얼마 안되 크랙이 나면 잔차 샾 뿐만아니라 수입사에서 소문날까봐 발벗고 교환해 주지 않나여?
예전에는 이런 사례를 많이 봤던걸루 기억합니다. ^^
크랙 여부는 아주 중요한것 같읍니다 내용증명이 중요한게 아니고 꼭 도장을 벗겨서 크랙 여부를 확인하세요
당연히 크랙이 있어면 교환해줄꺼고 크랙이 아니면 도장 입혀서 할수 없이 타야 겠지요
크랙 여부는 정말 중요합니다 다치면 돈이 무슨 소용입니까
헐...
예전에 비파괴 검사사...에게 맏기기 힘들어서..
병원에서 카본 프렘 사진 촬영한 걸 봤습니다..
한번.. 엑스레이 찍어 보시고.. 틈이 미세한 크랙이 맞다면... 확실한 응징하시길..
응징이라 함은??
내가 이거 타다 되질뻔 할 위험에 처해있다는데 대한 어마어마한 위자료 청구...
(뭐.. 죽고나서 받는것 보단 금액이 작아지겠지만 그래도 죽는것보다 좋겠죠??)
목숨이 아까우시면 반드시 교환 받으시고(귀찮으시더라도 소보원신고하면 빨리 처리됩니다)
이 한목숨 죽어도 아쉬울것이 없다면 그냥 오디말듣고 타세요(단, 죽거나 다치더라도 아무 원망 마세요)
나도 오디에서 a/s받아봤는데 정말 자기네 입장에서만 말을 하는 무개념입니다
일단 브레이크의 소음 문제는 이해 하신다 하셨고요.
체인스테이와 스윙암의 하단부 크렉 의심 상태는 크랭크의 페달을 힘있게 눌러 보면
진단이 가능 할수도 있습니다.
설마 오디바이크에서 크렉의심 부분의 도장 부분을 제거후 대충
도색해서 주겠다는 해명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소비자는 판매자에게 요구 사항을 확실히 전달할 필요가 있으며
상담 내용을 녹취를 한다든가 하여 나중에 문제 발생시 증빙자료로 사용할수 있겠네요.
요구 사항이 보편 타당성은 있어야 겠지요.
판매자와 소비자의 1차적인 소통이 문제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한번 오디바이크와 상담하시고 그래도 해결 방법이 없으면 그때 민원제기를 하심이 어떨까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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