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
장터에서(왈바든 바셀이든)
저렴버젼의 중고를 구한다.--------------->근데 윤서 키가 145정도(초4)라 14인치를 구해야 하는데...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더라는...
2안.
거지 근성으로 정병호님 자전거 만들어 드린 것처럼 거지 근성으로 여기저기서 삥뜯는다.
당연 단골샵도 포함이지요. 내가 아는 샵 하는 분들 긴장모드
(영 엠티비, 김현님의 GMC, 아나와님, 벽세형님, 天柱형님, 그대 아우님 등등등)
그대아우님 부품을 제가 몇 개 갖고 있다는 거...ㅋㅋㅋ
부산 오장터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3안.
그냥 샵에서 좀 탈만한 자전거를 저렴한 완성차로 사준다------------이게 윤서에겐 최상의 바램이겠지만 제가 설득하면 될 일 이므로 이건 일단 보류...
4안.
24인치 휠에 샥이 달린 탈만한 넘을 찾아본다.
5안.
미니벨로나 브롬턴, 시보레 그런 류는 마지막으로 고려중...
앞 기어가 대빵 큰 싱글 크랭크라 윤서에겐 빡쎌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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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래서 뻔뻔하지만 2안으로 갈 가능성이 70% 이상입니다. 물론 눈치 채셨겠지만..
일단 몇몇 분들의 성원이 있으면 최소 비용으로 윤서에게 선물을 안겨주고 싶습니다만...
정말 뻔뻔하다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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