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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대유행 겁나지만 ‘지나친 공포’ 금물

바보이반2009.08.31 08:04조회 수 52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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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8301812535&code=940601

 

신종플루에 대한 '지나친 공포'를 경계하는 기사네요.

 

신종플루보다 더 위험한 게 우리 주변에 너무 많아서 이제 이 정도는 뭐 '껌'이죠.

 

신종플루로 인한  치사율이 0.08%......

 

어젠가 기사 보니까 음주로 인한 사망이 우리나라에서 날마다 13명 정도라고 하더군요.  엄청나지요?

 

또, OECD 국가 중 자살율이 최고에다가, 그 중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20~30대 자살율이 다른 세대에 비해 최고라는데 , 아마도 신종플루는 명함도 내밀지 못할 것입니다.

 

'지나친 공포'에서 벗어납시다^^

 

반만 년, 우리의 질기고 모진 '운빨'을 믿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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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해석부탁합니다."They add dish soup to drinks to make bubble " (by 말딴) 다가 가보니.... (by eyeinthesk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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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모처럼.,,,,  훈훈한 기사입니다... 
  • 사실,  신종 플루 보다도 더 치사율이 높은 것은 독감이나 유행성 출혈염,말리리아...등..등...더 위험한게

    많지요.    그 날 무척이나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오래 전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간 느낌이랄까요.

    추억의 저편으로....여러모로 값진 자리였고 감사 했습니다...이반님...^^

  • eyeinthesky7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09.8.31 19:4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러게요. ^^  대학 시절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의 장소와 노래들로 추억에 젖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중에 또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기꺼이 와 주실 거죠? ^^

  • 오늘 아내와    종합병원에 갔었는데 (감염내과...), 마스크 착용한 사람이 손에 꼽을정도 더군요.   최소한의 준비된 상태에서 운을 믿는것이 더 현명한 자세라고 생각됩니다만... 신종플루가 손소독약으로 잡을수 있다면 좋을텐데... 신종플루로 떼돈 버는 사업체들이 꽤 있을듯...
  • 병원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환자를 대하는 사람으로서... 안 좋은 줄 알면서도 해로운 짓 다하고 다니면서 난 건강할 거라고 믿고 삽니다.  게다가 입원까지 했던 전략이 있는 사람이... 쩝.

     

    저도 운빨 믿고 사는 거 맞죠? ㅋㅋㅋ

     

    이반님 자리만 만들어 주시면 언제든 달려갑니다.

    그 곳 정말 좋던걸요... 특히 음악이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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