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대관령 대회 번외로 오른 기록입니다..
깍두기에 평페달에 저지랑 바지도 없이 오른 기록이죠...
이번 방학에 몇번 데리고 다녔던 후밴데... 저보다 낫네요...ㅠ.ㅠ
4학년 마지막 학기니 심심할때 자주 델고 다녀야 겠습니다...
한넘은 사이클에서 2등하고... 첨으로 나간넘은 1시간 20분이라...
제가 잔차탄 세월이 참 무색해 지네요...
그런데요...
혹 업글후 남은 클릿 페달이나 신발(42-43) 있으신분 염가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십자수님 얼마전 신발 사신것 같던데....ㅎㅎㅎ
갸가 아직 대학생이라 많은 지출은 곤란합니다...
요산님 곧
이른바 "따" 당하시겠군요
휴.....
담배를 끊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인자요산님 주소 주세요.
쭈꾸미군이 업글 후 떤져 준 510페달 보내 드릴께요.
뭐 끼릭끼릭 약간 흔들린다는데 제가 보기엔 아주 작은 기분 나쁨만 극복한다면 1년은 충분히 더 버틸겁니다.
보내 드릴테니 주소 날려주세요. 음...클릿도 어디 돌아댕기는 것이 있을텐데 찾아봐야겠습니다.
전 타임을 쓰므로... 세컨자전거를 만들 기회가 되면 그 놈에 시마노를 장착하려고 뒀던 클릿이 어디...흐음...
당근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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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그 남강인지 진주인지 물회가 그립네요.
그리고 신발은 42인데 너무 낡아서 드리기가 아주 쑥스럽습니다.
바닥도 완전 너덜거리고...
신발은 새것으로(제일 싼넘으로) 구해줬습니다...
기회가 되면 클릿도 같이 주셨으면 하는 욕심입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쪽지로 주소 보내겠습니다..
참...
그집은 이제 저도 안갑니다...
사람 많아지니.... 거시기 해졌습니다..
다음엔 언젠가 제가 자게에 야식으로 올렸던 가자미 포차로 모시겠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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