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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전거를 타면 병이 낫는다는 군요.

sancho2009.08.31 16:49조회 수 86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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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brecht published a study in 2004 that found that nearly 90 percent of heart patients who rode bikes regularly were free of heart problems one year after they started their exercise regimen. Among patients who had an angioplasty instead, only 70 percent were problem-free after a year.

오늘 AP통신에서 의학부문에서 올라온 글을 발췌했구요. 심장혈관이 좁아져 막히는 환자들중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혹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심장혈관 성형술없이 완치될 확율이 90%넘고, 혈관성형수술을 해서 완치될 확율 70%보다도 높다고 하는군요. 물론 본문엔 자전거를 타는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했다고 되어 있으나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은 동일할 거라 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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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발병예방 및 병후의 회복과 치료에 기여하는 것이 반드시 있다고 봅니다.
  • wow......
  • 올레~~~
  •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면 다칠수도 있으니까 적당히 안전하게 입니다.
  • 내가 자전거가 아니었으면

    지금도  약을 무지하게 먹고 있을겁니다  ~

    어제도   스트레스가 확 오르기에    옆지기와 둘이서   빡세게  밟고 왔더니  몸은 피곤해도  기분은 좋습니다 

    그랬더니   세상일이     다 ~~  이해가 됩니다  

  • 피가 많아지고,, 혈관이 굵어지며 심장이 커지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 제가 요즘 가까운곳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데,   자전거를 탄다는 자체도 육체건강에 좋지만, 자전거를 타기 위해, 준비하고 신경쓰는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차량들이 조금만 더 양보해주면 좋겠습니다.
  • 자전거를 타서 그렇다고 볼수ㅡ 있지만

    운동이란 좋은것이죠

    정도를 넘어선 운동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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