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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에선 볼 수 없는 기사겠죠?

바보이반2009.08.31 19:45조회 수 818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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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전거를 타면 병이 낫는다는 군요. (by sancho) 제가 잘못한 거겠지요??? (by 인자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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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훈훈한 기사네요

    선배가 후배에게 보내는 경험의 산물이겠지요

    나같은 사람은 그렇게 높은자리 근처에 가본적이 없어서~~~몰라요 ^^

  • 여긴 왜 이런 정치적인 글이 있나요???자전거 타기만 하면 될일을,,,쯪즞
  • hwys11님께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자전거나 열심히 타세요.

     

  • hwys11님께
    혀를 차실만한 연세는 아닌 듯 싶습니다만. 왜 이런 글을 정치로만 연결시키시는지 반문하고 싶군요.
  • hwys11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09.9.1 07: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기 왜 이런 정치적인 글이 있나요? 여긴 자유게시판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왈바 자게의 규칙을 잘 모르시나 보군요.

    자전거 타기만 하면 될 일을? 그러게 말입니다. 글 읽고 댓글 달 시간에 자전거나 타시지요.

    쯧쯧? 쯧쯧.....

  • 요즘 우리의 심정 아닐까요?

    "이 들녘에 엎드려울게 날 좀 내버려둬"

  • 목수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09.9.1 1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목수님, 누구 시를 인용한 거 같은데, 누구죠?
  • 바보이반님께

      아!

     

     

    비명이 바람에

    삼나무 그림자를 늘어뜨린다.

     

     

    (이 들녘에 엎드려 울게

    내버려둬다오.)

     

     

    세상 모든 것이 산산히 부서져버렸다.

    여적 남은 것은 침묵뿐.

     

     

    (이 들녘에서 엎드려 울게

    날 좀 내버려둬.)

     

     

    어두운 지평선을

    모닥불이 물어뜯고 있다.

     

     

    (내가 말했잖아

    이 들녘에서 엎드려 울게

    날 좀 제발 내버려둬.)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라는 스페인 시인입니다

  • 목수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09.9.2 1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느낌이 비극적이긴 하지만, 좋네요.

    이 시인의 가슴 속을 들여다 본 것 같은...... ^^

    아니, 우리의 가슴 속을 들켜 버린 것 같은.... -_-;

  • 참 씁쓸합니다. 선거날 언제 오나..;;
  • 강만수가 다시 경제특보로 임명 되고... 나라를 완전 말아먹을려고 하는거 같아요;;;
  • 알통공장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09.9.1 10:26 댓글추천 0비추천 0
    회전문 인사라고 하더군요. 걱정스럽네요.
  • 탕평책이라도 고려해보면 좋을텐데....

    맨날 자기 사람만 쓰는것도 좀 .....

    지배하에 두는것도 좋지만, 그것은 다수가 계층구분이 없는 다수가 수긍할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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