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운찬, 강만수와 4대강을 어찌할꼬?

바보이반2009.09.03 16:35조회 수 702댓글 10

    • 글자 크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903144300&section=01

 

과연, 누가 이길까요? 정운찬과 강만수.

정운찬이라는 분이 총리직을 수락했을 때부터,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는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신을 접었기 때문에 총리직을 수락했다고 저는 봅니다. 물론, 속단일 수 있지만, 제 추측은 그렇습니다.

 

아마도, 차기를 노려 총리직을 수락했을 텐데, 오히려 차기와 멀어지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소신껏 하다가 중간에 박차고 나온다면 모르죠. 차기가 가까워질 수도...... 아무튼, 양날의 검이군요.

 

일단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0
  • 그간 보여 주던 소신의 정운찬과 무소불위 고집불통 이명박 대통령인데

    앞으로 이 둘의 의견의 차이가 충돌로 나타날지 아니면 소신을 접은 채

    말 잘 듣는 푸들로 전락해 변절의 역사를 쓰게 될지,

    그것도 아니면 합리적인 의견의 절충으로 나타날지

    장래가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그렇지만 일단 일말의 기대감을 가져 봅니다.

     

  • 靑竹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09.9.3 17: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죽님, 반갑습니다^^

    죽림칠현처럼 은거하셨나 하고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나오셨군요!

    좋은 글로 자주 뵙고 싶군요. 훈훈한 얘기 좀 많이 해 주세요 ^^

  • 靑竹님께

    예전 어떤 기자는(책도 출간하고했더거 같은..)

    자기가 엄청 씹어대던 사람 밑으로 들어가자마자

    충견중의 충견이 되어서...그 동안 자기 주장과는 반대되는 일도 서슴치않더군요

    자리가 좋아서 소신을 버린건지....권력이 좋아서 그런건지.....도대체 모르겠더군요

     

  • 글쎄.... 인상으로 봐선 만수가 압도적인데... ^^   합리적인 절충을 기대해 봐야겠지요...  훈훈한 모습을 기대합니다...

    청와대애들이 그랬답니다..   예전 박통때 비판자였던 남덕우를 기용하면서 박통이 한말... [ 밖에서 비판 많이 했으니 들어와서 직접 한번 해보라고... ]  이런 맥락에서 정운찬을 쓴 거시다.... ^^

  • 짱구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09.9.3 17: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운찬의 '도박'이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
    [동향과 분석] MB-정운찬 연대, 당장은 좋지만 불행한 결별로 끝날 수도
    출처 :
     
    정운찬의 '도박'이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 - 오마이뉴스

    출범하기 전에 벌써부터 말들이 많네요. 합리적 절충이 기대만큼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훈훈한 모습이 아니라, 열받는 모습이 될 거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 바보이반글쓴이
    2009.9.3 17: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운찬 "MB와 나의 경제 시각 다르지 않다"

    "4대강 정비 사업 쉽게 반대할 사업 아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0903145831&section=01

     

    먼저, 알아서 한 수 접고 들어가네요.  -_-;

  • 바보이반님께

    혹시 모르죠

    승낙한후.........작심하고 대들지도(가능성은 별로이지만 )

  •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이전 정부에서 하려고 했던

    책임총리제를 내팽겨쳐 버린

    제왕적 대통령 및의 총리라...

     

    두어달 전에

    비행기에서 "실용주의" 어쩌고 떠들며

    야합한 모 작가가 

    요즘은 뭐하고 사나 모르겠습니다 

  • 목수님께

    아마도

    그 동안 마음이 변했을듯 하네요

    어떤분이 그러던데....작가는 아침과 저녁이 다를수 있고

    그래야 글을 쓸수있다고 ????????

    인터뷰 하는걸 봤는데...누군지는 몰라요

  • 대들어봐야.......................결과는 팽이겠죠

    자기사람만 고집하는거 보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17
188081 raydream 2004.06.07 387
188080 treky 2004.06.07 362
188079 ........ 2000.11.09 175
188078 ........ 2001.05.02 187
188077 ........ 2001.05.03 216
188076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5 ........ 2000.01.19 210
188074 ........ 2001.05.15 264
188073 ........ 2000.08.29 271
188072 treky 2004.06.08 263
188071 ........ 2001.04.30 236
188070 ........ 2001.05.01 232
188069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8 ........ 2001.05.01 193
188067 ........ 2001.03.13 226
18806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4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3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2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