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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KIA)의 질주는 언제까지 갈것인가?

십자수2009.09.05 22:54조회 수 62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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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record/baseball/center/rank/kbo.do?siteletIdx=66&cmd=d&orderDesc=HRA

 

현재까지 경기수보다 타점이 많네요.

107경기를 치렀고 안타가 123개에 타점이 115개이니 안타는 거의 타점에 이어졌다고 해도...

 

타점을 100개를 넘긴 단 한명의 선수네요. 그 다음이 LG의 페타지니이고...

 

장타율 또한 6할을 넘긴 유일한 선수...

 

과연 이 분위기를 KS까지 이어 갈 수 있을지...

 

유일한 단점은 삼진 수가 허벌 많다는 것. 모 아니면 도라는...ㅋㅋㅋ

 

4위 싸움은 갈수록 가관입니다. 영웅들도 아직은 기회가 있네요.

 

전 롯데가 올라오길 바라는데...

 

그러나 최근 3연패 했다는...TT

 

아무튼 KIA 화이팅입니다.

 

emoticon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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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김상현---LG팬인 저는 요즘 유행어대로 씁쓸하구만 ^.^:::입니다

    사람은 누구와 어떤 환경에 있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음을 또 한 번 느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아기록인(해태포함) 40홈런도 넘겨줬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프로야구전체포함 6년만에 나오는 기록이라던 기사를 얼핏 본것같은데...

     

    김재박감독님도 더 맡겨줬으면 좋으련만...그놈의 성적이 뭔지...

    한 번 이기고 한 번 지고 연패만 안 하면 되는건데...5할 승률 그게 그리 어려우니...

    개인적으로 해태V10했으면 좋겠는데 한 번씩 수비에서 어이없는 실수가 종종 있는지라

    이번 3연패도 그런 맥락이 좀 있었죠

    특히 단기전에서는 거의 그런 실수가 승.패를 좌우하니...그 점이 염려스럽네요

    SK가 그런거 보면 참 강팀인거 같아요

  • 김상현이 나이 많이 들어 포텐셜을 터뜨렸는데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줬으면 합니다.

  • 선수들마다 개성이 무척 강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엘지에서

    어쩌면 김상현이 팀분위기에 오랜동안 적응하지 못했을 거란 생각도 들더군요.

    기아팬은 아니지만 요즘의 김상현을 보면 갑자기 나타난 선수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 혹?   짜수님 숨겨논 동생 아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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