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전에 다른 님들도 올린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다른 회원님들의 아이디의미가
궁금해서 글 드려봅니다
좀 되었지만 靑竹님께서 아이디로 멋진 작품도 만드셨죠
비만토끼님께서 제 아이디를 보고 딸이름이 사랑이고 1207은 아내 생일이라고 댓글 달아놓으셨던데
시간이 너무 흐른것 같아 이런 글을 통해 제 아이디의 의미를 적어봅니다
사랑은 이미 눈치빠르신 분들은 아셨겠지만 저도 제 딸아이 이름입니다
1207은 그 아이가 태어난 날이구요
비밀번호는 태어난 시간과 영문을 조합해서 사용합니다
뭐 거의 제가 가는 사이트는 동일한 아이디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게 벌써 10년전의 일이네요
그 아이가 아이답게 잘 자라주고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그 아이다움 때문에 요즘 조금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잘 이겨내리라 믿고 팍 팍 밀어주고 있는중입니다
다른 님들의 아이디는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우리 공유해보도록 하죠
다 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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