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씩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가로지르는데

역시 지방의 도시보단 공기가 탁하다는 느낌을 항상 받습니다.

올려 주신 사진의 오늘 하늘은 대단히 청명하군요.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ㅎㅎ

아파트가 하얀 솜이불을 인것 같이 보이는군요....

오늘 오전에 잠깐 하늘을 봤는데 정말 너무 파란것이 가을임을 느끼게 하더군요.

청명하기가 그지없는 하늘과 날씨 입니다...^^

여기 울산은 비도 내렸고 지금은 약간 흐린 날씨인데...

뭐 우리나라 작다작다 하는데 저는 다녀보면 그렇게 작은 나라인지 잘 모르겠어요

다니다보면 날씨 변화도 심한 날도 많은 것 같고 우리나라만 다 돌아다녀볼래도 제 평생에 어림없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