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 했던가요?
몇 해 전부터 왼쪽 눈 시야의 한가운데 태양광 같은 밝은 빛을 보고 나면 한동안 남는 잔상 같은 흑점이
생겨서 없어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더니 급기야는 그 흑점이 점점 커지고 짙어져서
시야가 침침해지고 시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있습니다.
눈이 침침해지니 마음도 따라서 어두워지고...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더 심해져서
어제부터는 삼실에서 컴터할때 잔차질용 짙은 고글을 쓰고 있습니다.
한결 낫네요...
그동안 야동을 너무 많이 봤나 봅니다.
안구 정화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짤방은 그옌날 날짱님이 찍어주신 제 모습입니다. 물론 술먹고 난 담날이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