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공익님 대단하시다.

마음먹고 그렇게 훌쩍 다녀올 정도가 돼야 되는데요.

울산으로 오세요

제가 해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영관에서 보셔야 제대로이죠^.^

국가대표도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해운대에서 멋진 밤을 보내고 계시겠군요!

오늘 전.. 급하게 병원에 검사 받으러 가느라-_-; 해운대 야경보기에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주변분들이 저보고 암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어찌나 겁을 주시던지..  하루종일 두통에 얼굴이 허옇게

질려서 퇴근시간되자 말자 병원에 갔는데.. 다행하게도 암은 아니랍니다^^;; ㅎㅎㅎ

다음에 부산오면 뵈어요 ^ㅡㅡ^

해운대 사시는 분들은 '부산에 산다'가 아니라 그냥 '해운대에 산다'고들 하신다네요

달맞이 고개에 가수가 운영한다는 동태탕집 지금도 있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