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나 차차주 주말에,
이른 새벽 부터 시작해서 밤까지 알바를 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지난번에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건강검진 한다고 의료보험 적용이 되지 안는 항목들을 검진 하다보니,
돈이 마이 궁해졌는데
뜻하지 안은 곳에서 알바 제의가 들어 왔습니다.
알바는 건축도면 드로잉 입니다. 시간은 12~14시간 정도 거릴 것 같은데
밥 먹는 시간과 화장실 가는 시간 포함해서 인데 그야말로 집중에 집중을 해야하는 일입니다.
눈도 아프고 그러겠지만
돈이 궁하다는걸 워뜩해서 알고 갑자기 30만원 짜리 알바가 생기다니....기분이 너무 좋습니다...으흐흐흐..^^
음..... 30만원짜리 알바 한 달에 10번만 하면? ^^ 괜찮을 텐데.....
그럼 그건 알바가 아니라 프리랜서라고 해야 하겠죠?
돈이 뭔지! ^^
그렇게 된다면 알바를 본업으로 하는게 당연히 좋츄~^^....그누매 돈이 뭔지유....
사람을 웃게도 울게도 맹그니유....
설계는 내가 잘하는데요.
CAD도 제법하구요.
같이 삽시다. ㅎㅎ
구글에 의한 영어 자동해석에 의하면 그런 의미로 해석이 나오더군요...^^
누굴 감시하고 어떠한것을 감시하는 일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예전에도 말씀 드렷지만 allan person` project라는 그룹을 좋아하는데 그들의 노래 중에
하나인 것이 eye in the sky라는 노래 입니다. 그래서 그런거여유...^^
나두 먹골배 좋아하는데... 이번 주말 12일에 뒤풀이 할랬더니 또 연기해야것구만...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서천 따라붙을까?
그리고 이 글 잘못 올린거 알쥐?
밥 사라... 그 서초동 삼계탕집...가을 되니 밥맛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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