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도없고, 술도 한잔하고, 울적하기도 해서
잔차나 닦자고, 뒤집고 뒷바퀴를빼니 요놈이 날 뭉클하게 만드네요.
예쁜놈 , 내친구 번개돌이!
기운도없고, 술도 한잔하고, 울적하기도 해서
잔차나 닦자고, 뒤집고 뒷바퀴를빼니 요놈이 날 뭉클하게 만드네요.
예쁜놈 , 내친구 번개돌이!
원래 붙어있던 데칼인가요?
아님 제작하신거...피카츄가 생각나네요^.^
저번에 안양에서 분양받은 후쿠이쿠 08 입니다.
오늘 첨 발견했어요.
시트스테이와 BB쉘이 만나는 뒷쪽에 조그맣게 붙어있더라구요.
아무것도아닌 스티커하나가 참 기분좋게 만드는군요.
그렇죠^.^ 행복이란 게 사실 별거 아닌데...
우린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 된 탐욕을 추구하고 있어서 잘 못느끼나봐요...
게리피셔군요
저도 처음은 게리피셔 타사자라로 시작했는데 너무 좋은 자전거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함께 하세요
장거리를 달리고 난 후
생명이 없는 자전거를 바라보며
마치 생사를 넘나들며 같이 전장을 누빈 애마를 쓰다듬는 장수처럼
자전거를 한 번씩 쓰다듬습니다.
자전거 쥔장의 기분이 느껴지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