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과 식당, 매점 등등 편의 시설이 갖춰진 편이고요, 자잘한 오솔길에는 불상들이 서 있고, 황토민박도 있습니다.
호젓한 가을여행지로 괜찮을 듯 싶어 소개 드립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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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위에 올라 오수를 즐기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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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ng1207님께저도 그러려고 했는데 사다리 중간에 막대기 두 개가 없더라고요. ^^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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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샥을 타시는군요. 키가 좀 크신 듯하고..ㅎㅎ
가는 여름자락을 채집하러 다니시는 듯
대단한 한가로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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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竹님께
풀샥은 맞는데, 키는 난쟁이 똥자루입니다. ^^ 자전거 사이즈 'S'걸랑요.
학생들에게 제가 항상 하는 인삿말이 ' CARPE DIEM~'이지요. SEIZE THE DAY~라고도 하고요. 한가로움이 아니라, 이 시간을 붙잡지 않으면 다시는 못 볼 거 같아서 허겁지겁 붙잡으러 다니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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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반님께
아, 저게 스몰인가요?
역시 제 눈썰미는 알아 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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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님 제가 지지난 주말에 뵈엇는데 그렇게 짧지도 않습니다.
뭐 아무리 짧아도 청죽님만 하겠습니~~~????
에고고 튀잣~~~======3==========3============3
이번 주말 그러니까 일요일에 고창에 가 볼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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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전라도 정말 살지좋은 곳인것은 분명히 맞읍니다. 가고싶다.. 선운산, 짱어집 지금 부안에선 전어가 한창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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