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paran.com/sdiscuss/newsview2.php?dirnews=2746484&year=2009&key=hit&link=newshitlist.php
여행에 나서게 된 계기는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기 전 삶이 끝나지 않을까 두려워서였다.”
그는 자전거를 택한 이유에 대해 “천천히 모든 것을 피부로 직접 느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멋진 신세대 ^^
http://media.paran.com/sdiscuss/newsview2.php?dirnews=2746484&year=2009&key=hit&link=newshitlist.php
여행에 나서게 된 계기는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기 전 삶이 끝나지 않을까 두려워서였다.”
그는 자전거를 택한 이유에 대해 “천천히 모든 것을 피부로 직접 느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멋진 신세대 ^^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게 생각보다 어렵죠.
대단한 젊은이네요.
이미 저 젊은이는 삶으로부터 충분한 보상을 받는 듯합니다.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저는 용기도 의지도 없어 꿈으로만 가지고 있습니다
10대 후반에는 파리-다카르 랠리에 출전 할 거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얘기하곤 했었는데...
하지만 늘 간직하고는 있습니다...자전거여행을...
한마디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군요.
미운 일본이고 일본인이지만 이것 저것 부럽고 배울 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특히 공공으로 배워야 할 점은 그네들의 사회의식이지요.
예전 일본 관련 무슨 시리즈의 하나로 국내에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중에
"비오는 날 비질하는 까닭은?" 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각나네요.
일본인들의 공공의식을 다룬 다큐였는데...감명깊게 본 기억이..
.
바다를 메워 만든 간사이 국제공항은 지금도 가라앉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까지 감안해서 설계를 했다는 데 대해 더욱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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