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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지는 '예쁜짓'

바보이반2009.09.12 14:10조회 수 396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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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로 문자를 보내 보세요.

아프리카 아이들 말라리아 퇴치 기금으로 2000원을 자동으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 아시죠?

주말에 이런 '예쁜짓' 한 번으로 기분이 좋아진다면, 이거 엄청 남는 장사네요. ^^

월드콘 하나에 1400원인가 하던데, 두 개만 덜 먹으면 기부하고도 남네요.

 

 

 

아프리카어린이의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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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바보이반글쓴이
    2009.9.12 14:23 댓글추천 0비추천 0
  • 좋은 일을 하셨네요.

    잘 사는 나라의 사람들은 조그만 애완동물 하나 키우는 데에

    연간 억대 이상의 돈을 들이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더군요.

    그 돈이면 아마도 극빈국 아프리카의 어느 한 마을을

    몇 달은 먹여살릴 만한 돈이기도 하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도 살기 힘든데'가 아니라 정말 커피 한 잔 덜 마시고

    담배 한 갑 덜 피우면 몸에도 좋을 것이고 

    그들에겐 커다란 힘이 되어 줄  겁니다.

  • 靑竹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09.9.12 14: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죽님, ^^

    바닐라샥 하나만 안 사시면. ㅎㅎㅎㅎ 농담입니다.  튀잣 =3=3=3=3=3=3=3=3=3

    (사실, 저도 며칠 전 탈라스샥을 하나 주문했다가 취소했습니다. 지금 있는 것도 훌륭한데 자주 타지도 못하면서  괜히 욕심만 내는 것 같아서리. 청죽님이야 많이 타시니 바닐라샥으로 바꿔도 전혀 문제 없으실 겁니다요~)

  • 바보이반님께

    말만 그렇지 언제 살지도 모릅니다.

    그냥 눈독만 들이고 있는 것이죠.

    주머니 뒤져야 먼지만 풀썩 나는 살림이라서요.ㅎㅎㅎ

  • 말라리아로 많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던 아프리카의 어느 마을에

    구호단체에서 모기장을 보급했더니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 수가 90%나 급감했답니다.

    그런데 그런 모기장의 가격이 5천 원 정도 한답니다.

    사람의 목숨을 건지는 모기장임에도 그들에겐 이  5천 원이 너무 큰 돈이라

    대개의 주민들은 구입할 엄두를 못 낸다고 하더군요.

    세상은 참 불공평하죠. 

  • 저의 세대도 동족상잔의 비극이 끝난 뒤 몇 년 지나지 않아 태어난 세대라

    성장하면서 유엔에서 보내 준 가루우유나 강냉이급식 등 구호품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국제사회에서 인색하다는 비난을 자주 듣는 대한민국도

    이제 경제대국의 위상에 걸맞게 어려운 처지에 있는 나라들에

    좀 더 많은 구호의 손길을 보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도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일이기도 하지요.

  • 많지는 않지만 매달 조금씩 유니세프 에는 하고 있습니다.

    헌데 사진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 행복을 나눌 수있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한비야씨 얘기 듣고는스스로가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 부끄러움을 조금이나마 만회 할 기회를 주시는군요^.^

  • 저도 월급의 3%정도만 기부금으로 쓰고 있네요. 능력이 좀 더 키워서 더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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