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로 문자를 보내 보세요.
아프리카 아이들 말라리아 퇴치 기금으로 2000원을 자동으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 아시죠?
주말에 이런 '예쁜짓' 한 번으로 기분이 좋아진다면, 이거 엄청 남는 장사네요. ^^
월드콘 하나에 1400원인가 하던데, 두 개만 덜 먹으면 기부하고도 남네요.
#2004로 문자를 보내 보세요.
아프리카 아이들 말라리아 퇴치 기금으로 2000원을 자동으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 아시죠?
주말에 이런 '예쁜짓' 한 번으로 기분이 좋아진다면, 이거 엄청 남는 장사네요. ^^
월드콘 하나에 1400원인가 하던데, 두 개만 덜 먹으면 기부하고도 남네요.
좋은 일을 하셨네요.
잘 사는 나라의 사람들은 조그만 애완동물 하나 키우는 데에
연간 억대 이상의 돈을 들이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더군요.
그 돈이면 아마도 극빈국 아프리카의 어느 한 마을을
몇 달은 먹여살릴 만한 돈이기도 하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도 살기 힘든데'가 아니라 정말 커피 한 잔 덜 마시고
담배 한 갑 덜 피우면 몸에도 좋을 것이고
그들에겐 커다란 힘이 되어 줄 겁니다.
청죽님, ^^
바닐라샥 하나만 안 사시면. ㅎㅎㅎㅎ 농담입니다. 튀잣 =3=3=3=3=3=3=3=3=3
(사실, 저도 며칠 전 탈라스샥을 하나 주문했다가 취소했습니다. 지금 있는 것도 훌륭한데 자주 타지도 못하면서 괜히 욕심만 내는 것 같아서리. 청죽님이야 많이 타시니 바닐라샥으로 바꿔도 전혀 문제 없으실 겁니다요~)
말만 그렇지 언제 살지도 모릅니다.
그냥 눈독만 들이고 있는 것이죠.
주머니 뒤져야 먼지만 풀썩 나는 살림이라서요.ㅎㅎㅎ
말라리아로 많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던 아프리카의 어느 마을에
구호단체에서 모기장을 보급했더니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 수가 90%나 급감했답니다.
그런데 그런 모기장의 가격이 5천 원 정도 한답니다.
사람의 목숨을 건지는 모기장임에도 그들에겐 이 5천 원이 너무 큰 돈이라
대개의 주민들은 구입할 엄두를 못 낸다고 하더군요.
세상은 참 불공평하죠.
저의 세대도 동족상잔의 비극이 끝난 뒤 몇 년 지나지 않아 태어난 세대라
성장하면서 유엔에서 보내 준 가루우유나 강냉이급식 등 구호품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국제사회에서 인색하다는 비난을 자주 듣는 대한민국도
이제 경제대국의 위상에 걸맞게 어려운 처지에 있는 나라들에
좀 더 많은 구호의 손길을 보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도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일이기도 하지요.
많지는 않지만 매달 조금씩 유니세프 에는 하고 있습니다.
헌데 사진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행복을 나눌 수있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한비야씨 얘기 듣고는스스로가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 부끄러움을 조금이나마 만회 할 기회를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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