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아래 글을 하나 썼었는데...
청죽님이 첫 단추를 잘못 끼우시는 통에 리플이 설거지와 요리쪽으로 달렸었지요...
작년 1월....
아픔이 있었지만...
다시 셋째가 생겼습니다...
그래도 한살 더 먹었다고 기쁨보다는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긴 합니다만...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네요...
제가....
처가 옆집에 삽니다...
장모님과 손위처남 내외가 같이 살지요...
일주일째 피죽도 한그릇 못먹은 마눌님이 장모님께 SOS를 쳤나 봅니다..
아침에 애들델고 밥 먹으로 오라해서 갔더니만...
맛있는 미역국과 더불어 한상 차려져 있더군요...
요즘 개강하여 바쁜통에 잊어 버릴뻔 했습니다...
옆집에서 아침밥 먹으려니 원.... 쑥스럽더군요...
날씨가 좋습니다...
즐거운 라이딩 하시고...
저는 연구실에 콕 박혀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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