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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좋은 애들잔차...

인자요산2009.09.14 20:26조회 수 57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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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에쉐랄 메인에 유명한(?) 어린이 잔차 때문에 어린이가 심하게 다친 사진이 올라왔군요...

독일의 유명 차 딱지를 붙인 어린이 잔찬데...

참 웃기는 것은....

해당 직원들의 태도네요...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일진데...

소비자 과실운운...

어떻해서든 잔차를 수거해 가려는 행동들...

 

사진과 내용을 보면서 참 씁쓸해지네요...

링크를 걸려고 하였으나... 에쉐랄도 링크 걸기 쉽지 않게 바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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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금방 몸이 자라버리는 아이들에게 고가의 잔차는 사실

    실용적인 측면에서 그리 바람직한 건 아닐 텐데요.

    해당 직원들의 태도는 독일 본사 직원인가요 아니면 여기 직원들인가요?

  • 이곳   을 클릭하시면, 해당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군요. BMW 라면,  돈좀 만지는곳일텐데, 사건 대처를 좀 무심하게 해서, 화를 불렀네요.  이 사건은, 크게 보도될만한 내용인듯 싶습니다.

  • 브랜드,
    명품 때문에 멍들게 된 일이지요.

    실제로 그 회사에서 제대로 설계하고 만드는 지는 몰라도
    아직은 인정할 만한 물건이 못되는 것 같네요.

    이런 경우라면 또 다시 보게 됩니다.
  • 저도 봤는데 참...에잉 쯧쯧...

    보상이고 뭐고 다 떠나서 시쳇말로 애가 뭔 죄입니까?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드는 제품관리가 어찌 저리 허술한지요...

    정말 욕 나옵니다

     

  • 자전거도 그렇고, 시계도 그렇더군요.

    뭐 안전과는 별개의 이야기지만 시계도 보면 전문시계 제조회사도 아닌데

    시계전문 회사 브랜드와 유사한 브랜드나 로고를 새기거나,

    의류 전문브랜드나 스포츠,등산 전문브랜드와 협약을 하고 생산하는 것 처럼 나오는 시계도 있는 것을 봤습니다.

    산업에서 각 각의 전문브랜드가 왜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좀 더 하게되는 사고 인 것 같군요.

     

    그나저나,

    원제 설 오실뀨..?.....^^

     

  • 본문을 읽고 온 후 제 잠깐의 판단에 인자요산님 아들에게 일어난 일인줄 착각하고 있는 저를 이제야 (두 시간이 지난)

     

    위로의 댓글 달아드리려다가 ...

     

    에이그... 참. 몹쓸 인간들...


    예전에 윤서 머리 깨졌을 때 치료비고 뭐고 다 필요 없다. 그 놀이터 사용승인 받은 서류만  제출해라...

     

    죽을라 그러더만요. 그러나 바뀌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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