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갈수도 있고
걸어서 갈수도 있고
그렇지만 빠른만큼 놓치는부분도 있고
느린만큼 좀더 세밀하게 볼수 있고
예전에 자전거 타고 한번 가보았던
두물머리......
오늘은 구름선비님하고 나를 좋아라하는 사람하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다니며
연잎도 보고 ..길가의 잡초도 보고
지나 다니는 사람도 보고
사진도 찍고 하였습니다
후다닥 지나다니는것 보다는 한걸음씩 다니며
둘러보는게 훨씬 재미있고 좋네요
많은 시간은 아니였지만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읍니다
나중에 연꽃이 만발할때 한번더 가보고 싶군요
구름선비님 오늘 애쓰셨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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