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슬러 올라갈수록 신뢰감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으니

정말 이제 이런 모습을 봐도 무덤덤하기까지 합니다.

정치권부터 만연된 도덕의 해이와 무관하지 않겠지요.

자전거 전용길에 주차하면 ...벌금낼텐데

벌금보다 주차비가 저렴할지도 모르겠네요

광진교는 걷고싶은다리인가 만들면서 남쪽 차도를 자전거 도로로 만들었습니다.

주변 주민 의견 수렴없이 만들어서 그런지 그 자리에는 자동차들이 점거하고 있더군요.

(저도 2달 전엔가 가 본 기억이라 그 뒤에는 단속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잔차 전용도로 중간에 블랙스톤으로 설치해 놓은 것이 뭔지 모르겠군요.

바니홉이나 호핑으로 뛰어 넘기 연습 하라고 설치를 해 놓은건지...

모든 정책들을 입안하고 발의하는 사람들이 앞장서서 더 지키지 안는게 이 나라의 현실임을 절실하게 느끼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멋지네요...에잇! 이런... 박수를 보냅니다..

자전거 하나 내봐라...이 분들 타는 모습 좀 보게...

전에 바보이반님 만나러 안양 갈 때 쮸군이랑 지나면서 봤는데...

정말이지 한심한 작태를 보입니다. 아직 머~~~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