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름선비님이 심심하시다고
사진 올려주셨던데....
그 정도 실력이 안되기에 사진은 없고
그냥 넋두리만 합니다
이 늦은 밤에 뭐하냐고 물으신다면
저녁 식사모임 마치고
사진 정리해서 올리고
세탁기 돌린거 끝나면, 말리고 자려고
이렇게 컴터 앞에 앉아 있읍니다
내일은 그 동안 찾아 뵙지 못한
고모님 작은아버지 그리고 사촌들 만나고 조카들도 만나려고
작은 짐가방도 꾸리면서 보니
내 옷은 많아서 아무거나 챙겨도 되는데
같이 갈사람 옷이 별로 없어서 ~~좀 그렇네요
보통 처음 몇달 서로 알아가는 단계로
말다툼도하고 언쟁도하고 그렇듯이
저 또한 그렇게 살고 있읍니다
아......졸립다
라이더들 모임에 최대한 동행하는 편인데...
모두들 좋은 사람이라고 많이 좋아라 합니다
오늘은 친구에게서 선물까지 받고서~~
헤벨레 하며 좋아 웃네요
색상이 맘에 쏙 드는지 집에와서도 손으로 쓰다듬고 히죽 웃네요(뽀샤시친구야 고맙다)
얼마동안은 인터넷 못하게 하더니
이제는 많이 봐주는 편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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