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심

stom(스탐)2009.09.18 01:08조회 수 505댓글 4

    • 글자 크기


얼마전 구름선비님이 심심하시다고

사진 올려주셨던데....

그 정도 실력이 안되기에 사진은 없고

그냥 넋두리만 합니다

이 늦은 밤에 뭐하냐고 물으신다면

저녁 식사모임 마치고

사진 정리해서 올리고

세탁기 돌린거 끝나면, 말리고 자려고

이렇게 컴터 앞에 앉아 있읍니다

내일은 그 동안 찾아 뵙지 못한

고모님 작은아버지 그리고 사촌들 만나고 조카들도 만나려고

작은 짐가방도 꾸리면서 보니

내 옷은 많아서 아무거나 챙겨도 되는데

같이 갈사람 옷이 별로 없어서 ~~좀 그렇네요

보통 처음 몇달 서로 알아가는 단계로

말다툼도하고 언쟁도하고 그렇듯이

저 또한 그렇게 살고 있읍니다

아......졸립다

 라이더들 모임에 최대한 동행하는 편인데...

모두들 좋은 사람이라고 많이 좋아라 합니다

오늘은 친구에게서 선물까지 받고서~~

헤벨레 하며 좋아 웃네요

색상이 맘에 쏙 드는지 집에와서도 손으로 쓰다듬고 히죽 웃네요(뽀샤시친구야 고맙다)

얼마동안은 인터넷 못하게 하더니

이제는 많이 봐주는 편입니다 ㅎ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알아가는 과정에서

    절대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언행은 삼가세요...절대로...

    저도 몇 번의 사랑싸움이란 걸 해봤지만 서로가 그런 언행은 없었기에 칼로 물베기가 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늘 그 생각을 품고 삽니다

    내게는 과분한 사람이라는 걸 ... 실제로도 그렇구요...^.^

    늘 행복하게 사세요

  • 이제 갓 결혼하신 분이 심심이라는 단어로 제목을 다시니

    조선 천지에 누가 그 말을 믿겠습니까? ㅋㅋㅋ

  • 靑竹님께
    stom(스탐)글쓴이
    2009.9.20 2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죽님.........ㅎㅎ
  • 공동 관심사를 만들어서
    그것에 매진해 보세요.

    아마 덜 심심할 거예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6
188096 raydream 2004.06.07 389
188095 treky 2004.06.07 362
188094 ........ 2000.11.09 175
188093 ........ 2001.05.02 188
188092 ........ 2001.05.03 216
188091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0 ........ 2000.01.19 210
188089 ........ 2001.05.15 264
188088 ........ 2000.08.29 271
188087 treky 2004.06.08 263
188086 ........ 2001.04.30 236
188085 ........ 2001.05.01 232
188084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3 ........ 2001.05.01 193
188082 ........ 2001.03.13 226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