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야간이라 혼자 갈것 같은데...
수리산 야간에 잔차 타시는 분들 많이 계시는지요?
지난주 주말에 갔다가 싱글이 너무 맘에 들어 싱글 맛 좀 보려고 다시 갑니다...
그런데 아무도 같이 가시는 분이 없어 일단 혼자 가려고 하는데~~
야간에 잔차 타시는 분들이 좀 계신지?
아님 근처 동호회에서 야간 가실 계획 잇으신 분은 연락처 좀 함 남겨 주세요...
오늘 맘도 싱숭생숭 해서 땀 좀 빼야 할 것 같네요..
함께 일하던 분이 오늘 새벽에서 별세 하셨네요..
어제까지 통화 하고 같이 일하셨는데.......인생무상~~~
시원하게 한번 쏘시고 오세요.
지난 화요일날 오전에 4주회햇는데,
무지 재미있게 탔습니다.
록키로는 조금 밋밋 할 지 모르겠습니다.
언제 저도 록키 가지고 가서 한번 쏴 봐야 되는데...^^
아무튼 마음도 심난하시고,
야간이니 약간 조심히 타시길...
코너링만 조심하면 아마 아주 재미 있을 겁니다.
훌훌터시고 오세요.
저는 박달재 나가야 되어서....
야간에 혼자 임도나 가 볼까 하는 마음이 여러 번 들었는데
라이트도 없고 무섭기도 하고 해서 한 번도 못 갔습니다.
그런데 야간라이딩은 매우 특별할 것 같아요.
조심해서 타십시오.
저도,
지난주에 부서는 다르지만 현제의 회사 입사년도가 같아 막역하게 지냈던 직원상에....
직원 부친상....까지....사람이 오래도록 평생 권세와 부를 누릴 것 같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안은가 봅니다. 그저 살아도 산 것 같지안은 ...인생이란......
잔차 열심히 타세요....그러다 보면 조금은 상쇄 될 것이니....힘 내시구요...
장흥임도를 집에서 왕복하자면 대략 30여 킬로 정도 나오던데요.
좀 멀기는 하지만 며칠 전엔가 가 보고 싶은 생각이 불쑥 드는 바람에
왈바라이트를 흘끔거렸다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
손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