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고창 선운사부터 영광 불갑사까지 상사화 구경 다녔왔습니다.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한다고 상사화라네요 ^^ 꽃 자체와 상관없이 의미와 이름 부여는 사람들의 몫이죠.
이름이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만은, 이름도 멋지면 더욱 좋겠죠.
용량 관계로 리사이징하고 네 장만 올립니다.
불갑사 상사화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다녀가서 먼지가 앉아 꽃색깔이 칙칙하더군요. 역시 상사화는 선운사가 쵝오 ^^ 구경 가시려면 이번 주내로 가셔야 예쁜 꽃들 감상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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