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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형님, 관두시죠!"

바보이반2009.09.23 11:10조회 수 103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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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922143104&section=01

 

청문회에서 정체가 드러나고 있는 정운찬이란 사람, 참 불쌍하게 느껴지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악인이 아닐 것 같은 인상이지만, 사회적으로 권력을 행사하는 자리에서 정의를 위해 싸울 수 있는 사람은 아닌 듯합니다. 그 자리에 후보로 나간 것 자체가 지금의 청문회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예고한 것이겠지만요.

 

욕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밥그릇이 아닌데도 탐욕을 부리다 망신살이 뻗치는 거죠. 타산지석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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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이번 청문회를 보면서 지능형 안티의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참으로.... 학자로서의 참모습은 아닌 듯 싶습니다만....

    일반인의 기준으로 볼때도....이건 정말...전형적인 화이트 범죄(??) 수준입니다...

    근데도...처벌은 커녕...나라의 정승(??)을 시키겠다는 사람들의 개념이 개탄스럽습니다....

     

     

    그리고 바보이반님....링크를 거실 때....별도의 창이 뜨는 방법으로.....

    왈바 창이 바뀌니..좀 불편하더라고요.....우측 마우스로 해서 새창 열기 하면 되긴 하지만......이왕이면....

    꾸벅!!

  • 흑묘백묘론은 색에 대한 오해거나 차별이라 받아들이기 어렵고

    주인을 무는 고양이냐 그렇지 않으냐일 것인데

    아무튼 주인을 무는 고양이라면 쥐를 잘 잡을지라도 무용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쥐잡이 = 총리로서의 사명입니다. 행여 다른 뜻으로 오해 마시길^^

     

  • 많이 배우면 뭐하나요

    기본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걸

    겉다르고 속다른 사람이 누군지 알듯 모를듯 ㅋ

  • 저같은 평범한 월급쟁이야 소신과 달리 빌붙어 먹고 사는 축생이지만,

    소신이 이해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높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kdblaw님께
    좋게 말해서....실리주의 ^^
  • '스타일 구겼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 너무도 당당한 모습에. ㅎㅎ..

     

    역시.. 대범한?? 크하하....

     

    암튼.. 그자리 갈만합니다!!@@!! 크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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