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그런대로 타는데,,
초급은 면한것 같은데..
이넘에 계단은 탈것 같은데..
그저3~4단은 어케 타는데...
4단만 넘어서면 망설이다 내려 버리는데..
이걸 어케 극복 해야 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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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에 가리산 에서,
차 뒤꽁무니에 매달고간 잔차를
타지도 않고, 잔차에게 괜히 미안하여.
샌들 신은 채로 ,, 깝쭉 깝죽 대다가.
자연석으로 만들어논 계단 ,제법 경사가 있는 3단 짜리인가,4단짜리인가
드리 밀었슴다.
웨이빽 깊게 하고????
하나,,둘,,허걱!! 오른발이 페달에서 미끄러 지면서
우당탕!!쿵탕!!
아프다 무지 아프다..무릎에 팔꿈치,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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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그곳이 아프다. 지금이야 별로 쓸일 없는곳,
년전에 허니비에서 찍혀서 아팟던곳...
급히 뒤로 돌아서 ,,꺼내보니..끝이 벌것타.
가을이 다가오는구나,,들판에 고추가 빨개지는 계절에
내것도 빨개진다....흐미!!!아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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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계단 울렁증만 더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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