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단풍이 이른 시기지만
그래도 마음 먹은 김에 방동리의 아침가리와 귀둔리 하추리와 내린천에서
놀다 왔네요...
쏱아지는 별을 한참이나 세다가 잠들었지 멉니까.ㅋㅎㅎㅎ
아직은 단풍이 이른 시기지만
그래도 마음 먹은 김에 방동리의 아침가리와 귀둔리 하추리와 내린천에서
놀다 왔네요...
쏱아지는 별을 한참이나 세다가 잠들었지 멉니까.ㅋㅎㅎㅎ
한 번 마음을 잡수셨으면 별을 다 세고 주무셔야지요.
중간에서 멈추고 주무시면 어떡합니까? ㅋㅋ
전 일단 별을 세기 시작하면 끝까지 다 셌습니다. (우기고 보는 겨)
내린천인가요? 경치가 좋군요.
좋은 세월 보내고 계십니다.
그동네는 제가 아주 어릴적에 가끔 가던 동네였지요...
외가쪽 고향이 그쪽입니다...
카약타고 오셨단 얘기시지요?
자연을 즐기시는 그여유로운 감성이 부럽습니다.
인삼제대 아님 모님 과함께 한번 더뵐까 했더니 짜수 부상 땜에 무산됐다는
긴급 뉴수를 접수 했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내일이 끝나는 날인데 장날이고 하여 더욱 성대한 날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모처럼 문닫고 한갓지게 놀아볼까 합니다.
근데 저렇게 풍광존데서 삽겹살 구워 먹으면 안되죠 ? 냠 ~냠~
누워서 하늘만 보고 오기엔 너무나 아쉬울듯 합니다만
발도 담그지 말아야 할것같습니다.
아름다운 산하를 눈과 몸으로 느끼다 보면
시간이 아쉽기만 합니다.
근디 저렇게 아름다운곳에 스레기를 버리고 다니는 자들이
아직도 많더군요...
근데 돈은 버슈? 으째 안 쫒겨나는지...참....
하긴 뭐 나도 할말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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