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기차도 자주 타고 했는데...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기차 탈일이 없어지더군요
학생때는 방학때마다 친지들 집에 다니느라
목포에도 가보고 부산에도 가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재미가 좋았는데...
사회생활하면서는 기차 보다는
자동차나 고속버스를 타고 다니게 되더군요
고속도로를 다닐때면, 휴게소에 들러서
간식거리 먹는 재미가 좋았더랬죠
처음에는 햄버거를 자주 먹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감자를 자주 먹게 되더군요
아마도 입맛이 변하나 봅니다
그래도 좋은건
떠나는 즐거움 그리고 새로움을 만나는 일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도 좋구요
물론 간식거리가 있어야
진짜 준비 잘한 여행이겠죠
추석에 고향에 가시는분들은...............간식 많이 챙겨가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