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잔차질을 멈춘지 약 3~4개월이 되네요...
하여 마음 먹은김에 본격적인 가을 여행을 준비중입니다.
불영계곡으로하여 내소사 주왕산을 돌가 생각중입니다.ㅋㅎㅎ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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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물놀이를 3달 동안이나 하신 겝니까? ㅋㅋ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던가요?
아닌게아니라 가을이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해집니다.
잘 다녀오세요.
주말엔 게시판이 유난히 허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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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게 아니라 주말엔 더욱 허전하죠...
이참에 청죽님도 방랑객이 되어 보시조.
여행중 기억에 남는것은 서리가 제일 기억에 남더군요...
많이는 안했지만 풋고추 무 호박...
호박전을 만들어 드릴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공범으로 엮기게 하겠다는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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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리는 안하고 시식만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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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계곡, 주왕산은 이해가 되는데,
내소사는 변산반도 에 있삽니다.
불영계곡 에는 불영사가 있사오며, 주차장에서 한참을 걸어 들어 갑니다.
연꽃지형에 지어진 절이라 합니다.
주왕산에 가시면,, 주산지야 당연히 들려야지요.
변산에 내소사는 늦은 단풍이 일품이니, 약간 늦었다 싶을 때 다녀 오시와요.
변산 낙조가 일품이니 꼭 감상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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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뭐시기냐,, 쓰시기 전에
내가, 장비에 성능 을 테스트 해 보면 안될까요???
즉.. 빌려 달라는 이야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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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가 아니고 내연사인가..
스카펠에 나사구멍 있남유..
주중엔 가능하겠심더..
주말은 아니되옵니다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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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님께
포항 내연사,,12폭
어차피,, 태백산맥 재는 함 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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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계절에 떠나는 여행이라 듣기만 해도 설렙니다.
불영계곡 엄청 깊고 좋더만요. 주왕산은 주마간산격으로 스쳐 지나간 기억만 나네요.
내소사에 대한 기억은 전나무길이 최고.
여행 잘 다녀오십시오. carpe 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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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되실 수 있도록 즐겁고 안전한 여행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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