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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눈앞
기사입력 2009-09-29 10:35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추신수가 이틀 만에 홈런을 뽑아냈다.

 

"5 tool player(주루 플레이(준족), 수비능력(강견), 장타력, 안타 생산 능력,출루율, )라는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들 하는 우리의 추신수 선수가 오늘 홈런 한 개를 추가해서

19개를 기록했습니다.   

메이저 리그에서도 20/20클럽에 든 선수도 많지안고 유명한 스타 플레이어 선수들도

20/20을 기록한 선수도 흔지 안습\니다.

 

도루가 현재 딱 20개를 기록중이고 남은 6경기에서 홈런 한 개를 더 추가하면

꿈의 기록인 20/20 달성하게 되는군요.

꼭 꿈의 기록인 20/20 을 당성했으면 합니다...더불어 추석연휴 즐거히 보내시길

바라며 지는 벌초로 떼우려다가 노친네 자주 뵈어야 할 것 같아서 또 쭈꾸미별에

댕겨 오렵니다...^^ 

 



추신수(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렸다.

0-3으로 끌려가던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화이트삭스 선발 존 댕크스의 직구를 잡아당겨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19홈런-20도루를 기록 중인 추신수는 한국인 타자로는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 달성을 눈앞에 뒀다.

올 시즌 부진한 클리블랜드 타선에서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추신수는 이 날도 팀의 3안타 중 혼자서 2안타를 만들어냈다.

1회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 2사 후 댕크스를 상대로 시즌 38번째 2루타를 뽑아냈다. 볼카운트 2-0으로 몰린 추신수는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쟈니 페랄타가 3루 땅볼에 그쳐 득점에는 실패했다.

7회 짜릿한 손맛을 본 추신수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에 그쳤다.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 0.303을 기록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추신수를 제외한 나머지 타자들이 1안타에 허덕이면서 1-6으로 패배, 4연승이 무산됐다.


  • ?
    sarang1207 2009.09.29 13:45

    20-20 이치로도 달성 못한 기록이라죠^.^ 아마...

    추신수 정말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클리블랜드는 정말 큰 수확이네요..시애틀은 땅을 치고 후회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병역혜택 줬으면 좋겠네요...운동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병역혜택없는 대회라는 걸 알면서도 나와서 열심히 해 줬잖아요 .MLB의 견제속에서도...

    같은 동향출신의 누구와는 비교되지 않습니까? 개인의 성공을 위해 국적을 바꾸는 백모씨와는...

  • ?
    eyeinthesky7 2009.09.29 17:23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시애틀이 그저 고마울 수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추신수 선수에게 기회를 주지안았던 것이니

    클리브랜드로 와서는 펄펄 날으니깐요.

    일본인 구단이나 다름없는 시애틀....잘 됬지요...^^  그츄...백모씨..그런 선수에겐

    "혼"이라는게 있을 수 없으니 잘 될 일이 읍쮸....^^

    정말  추신수 선수나 다른 스포츠 분야에도 외국에서 이름을 날려 국익에 도움되는 스타들은

    병역면제 혜택을 줬으면 합니다. 

  • profile
    십자수 2009.10.03 17:26

    인디안스 팬으로서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 즐비한 거구들 틈에서 180밖에 안되는 작은 체구의 동양인이 4,5번을 치고 팀내 최다타점이고...

     

    씨애틀에서는 입치료와 포지션이 겹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어서 그리 땅을 치진 않을겁니다.

     

    다만 정통 명문구단인 클리브랜드가 요즘 왜 이러는지... 97년엔가 보스톰하고 디비젼 씨리즈 이후론 맨땅에 계속 헤딩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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