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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회?

우현2009.09.30 16:35조회 수 89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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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절도

주범 아이의 아버지. 그리고 9살 또래의 아들. 엄마

너무 엽기적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상가건물 전봇대 옆에 세워둔 유아용 자전거를 아이의 아버지가 주위를

둘러 보더니 그냥 끌고 가는 장면이 cctv에 녹화가 되어있는것을 확인한

노인께서는 꼭 절도범을 잡아서 법의 심판을 받게끔 하겠다는데

아이의 앞날을 무지 걱정하더군요...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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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령을 모르는데..꼬옥 가고 싶네요. (by ........)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by 적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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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누가 버린 것(???) 이라고 생각했다고.....믿어주세요!!! 쩝!!

    아님...아이에게 자전거 사 줄 여유도 없는 부모의 비애(???) 라고 여겨 주시던지.....흑,흑, 흑,

     

  • 이상한 일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어느일은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일도 많아요

  • 우현글쓴이
    2009.10.1 17: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민초님, 주마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버린거를 가져 갔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 그보다 더한 사람들도 많은데.......(잘했다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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