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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래..삼청교육대(??) 글에 대하여....

풀민2009.10.09 12:58조회 수 1008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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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제 주제에 무거운..논의는 아니고요....쩝!!!

 

삼청교육대라고 지칭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만.....

비싼..세금 들여서..편안하게(???) 감방에 가두는 넘들(??)...혹은 돈으로 떼우는 넘들....잡아다가...

OO 교육대..도 좋고...군기(???) 교육대도 좋고...암튼...

일정기간...아싸라비아!!! 하게 반쯤 죽여 놓았으면 합니다....

아래..입소 예정(???)자들....

1. 성범죄 2회 이상자....3달 입소....

2. 음주 운전 3회 이상자들.....6개월 입소....

3. 가정 폭력범들.....1년 교육 후...원래 형기...가석방 없음...

4. 조폭들....3년 교육대 입소 후....재 입소 시...즉시 사형 각서 서명 요구...

5. 3급 이상 공무원 부정 부패자들....3년 입소 교육....

6. 정, 경 유착...부정 부패 관련자들....5년 이상 교육,,,,(면책, 사면 없음)

7. 국무위원 이상....청문회에서 부정부패 발견자들...5년 이상 교육 후...국외 추방

 

위와 같이 시행만 할 수 있다면....

일단 아예...엄두도 안내던지...아니면..죽자 살자..덤비던지.....

 

요즘...책상에 앉아서....사회면에 등장하는 뉴스들을 보며..상상하는 내용입니다만....

(으이구..내도 참 할일 읎다.....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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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휴를 뭐하고 보낼까요.... (by eyeinthesky7) 아버지............... (by 쌀집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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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겁난세상 되겠구먼규~~
  • 성범죄자 2회 이상자/  요건 너무 형량이 가벼워요.....20년 이상 교육대에 처넣고 잠도 재우지 말아야 합니다.

    근디,  젤로 무정부폐와 비리를 일삼는 정치권은 결사적으로 반대 할게 자명 합니다...

  • eyeinthesky7님께
    풀민글쓴이
    2009.10.9 17: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잉???...수카이님은...오늘 부터..연휴 아니셨는가베???

    이 시간에 컴 앞에서 뭘하신다요????

    이슬양 붙잡고 계시거나..잔차타고 산이나 들로 쏘다니시지 않고....

  • 참 위험한 발상인 것 같습니다.

    결국, 딴나라당에서 이런 반응을 유도해 내려고 한 거 아닐까 모르겠네요.

    삼청교육대라는 것도 원래 조폭과의 전쟁을 빙자해서 정적이나 저항세력을 제거했던 것이니까요.

    사회악을 일소한다는 명분은 좋지만,  권력에 대한 공포감을 심어주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는 게 문제겠지요.

    이런 발상의 본질이 바로 사회정의를 빙자한 독재입니다. 사법부의 할 일마저 싹쓸이 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려는 발상이니까요.

    이런 발상에 익숙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현실이 저는 매우 두렵습니다.

     

     

  • 바보이반님께
    풀민글쓴이
    2009.10.9 17: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웃자고(??) 한 소리에...죽자고 댓글 다신다면...할말이.....

     

    누구는 그런 생각 못하고 안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모든 일을 정권과..권력에 의한...

    음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생각해 볼 일이지요....

  • 인권도 중요 합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를 성폭행하고 가정을 파괴하는, 부녀자를 납치하여 성폭행후 살인을 하는 자들에게 과연 인권을

    보장해 주어야 하는지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요즘들어보면 지은죄에 비하여 형량이 가볍다는 생각을 합니다.

     

     

     

  • 풀민글쓴이
    2009.10.9 17:54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탁 드립니다만......

    이 왈바에 기록 되는 제 글들은....대부분...정치색, 종교색을 배제한 이야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아마...제 글을 조금이라도 읽어 보셨던 분들은 어느 정도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대부분..제 신변잡기(??) 내용이거나..그저 사람 사는 세상의 제 모습을 쓴 글들입니다....

     

    그러한 글에.....

    어숩잖은....자기 합리화적인 사고의 일방성으로 정치적인 발상으로 댓글을 다는 것은 사양합니다...

    분명하게도 제 글은 정치적인 이야기하고는 아주 상당한 거리가 있는 글들입니다.

    그것을 자꾸....그런 정치적 이야기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서는..오히려 제 쪽에서 그 진의를 의심케 하는 것입니다...

     

    그저 맘에 안드시면..댓글조차 달지 마시고..그냥 그려러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전...속도 없고.....겉도 없으며...그저 아무 생각도 없이 사는 놈이니까요.....

  • 풀민님께

    민감한 측면이 있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셨으면

    거기에 대한 댓글도 당연히 감수하셔야지요.

    풀민님께서 댓글에 다시 반박하시거나 무시할 권리야 당연히 있는 것이지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댓글을 달지 말라고 하심은 좀 무리한 생각이십니다.

    엄연히 법이 있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법에 문제가 있으면 법을 다듬어야지

    법이 서야 할 곳에 공권력을 동원하는 폐해는 경험으로 다들 알잖습니까?

    주제, 아니 잡담이시라니 소재에 가깝겠네요. 소재를 잘못 택하신 듯합니다.

     

  • 靑竹님께
    풀민글쓴이
    2009.10.9 18: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죽님.....추석 잘 지냈셨지요????

     

    추석 전에....한번 가본다는 것이...저의 귀차니즘 때문에...영~~~

    근데...청죽님 전화번호 바꿨나요???....일전에 연락 드렸더니...잘못된 전화라고....

    쪽지로라도...아님..문자로 (문자 보낼 수 있나???? 논네가???) 알켜주셔요....

     

    글게요..소재를 잘 못 선택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 글의 내용을 잘 읽어 보시면.....사실..말도 안되는(???) 개인의 생각을...

    위험한 발상(??) 쪽으로 이야기를 모는 것에 대하여 반박하는 것 조차..좀 그래서....헤~~~~~

     

    제가 의미하는 댓글 금지(??) 내용은....그냥...X이 더러우면...피해가시라는 뜻이니...

    더 이상의 확대 해석은 하지 않으시기를....

    암튼...이번에는 진짜..한번 찾아 뵙지요.....(그전에 전화번호 알켜줘욧!!!)

  • 풀민님께

    엥? 안그래도 풀민님 전공인 쇼핑몰에 관해 여쭤볼 게 있어서

    전화를 드릴까 하던 참이었는데요. 쪽지로 보낼게요.

    추석 잘 쇠셨나요?

  • 靑竹님께
    풀민글쓴이
    2009.10.10 10: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쪽지 잘 받았습니다.....

    어떤 내용을 물으실런지.....쪽지도 괜찮고....전화로도 괜찮고....(제 전화번호 아시지요???)

    아님..다음주 초...제가 찾아 뵙고 말씀을 나누시던지.....

  • 아싸~~^^ 풀민님 말 처럼 될수있다면 저도 환영? 합니다 . 워낙에 세상이 험악해서..........^^

    뭐ㅡ 정치가 어떻고, 인권이 어쩌고 해도.... 그저 제 생각도 그렇다는 겁니다,. ^^

  • 관점의 차이로, 주장하는 바가 틀리다고, 자기 합리화만 외치는 것 또한 위험할 수 있겠지요.. 재미나고 편안한 글이 많아지는 왈바였으면 좋겠단 생각엔 저도 공감입니다. 
  • 잔차나라님께
    정치성이 농후한 분들의 글은 읽지 않고 무시하게 됩니다.
    상대적인 글을 쓰면 물고 뜯으면서 자기의 글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 태도가 싫어서요.
    저도 따스한 글들, 편안한 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질 나쁜 범죄자들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법을 집행하는 직업에 있다보니 피해를 당하신 측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요구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반대 쪽에서 보면 그게 인권을 유린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인권이 무서워서 도둑놈에게도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되는 현실이지요.

    인권이 범죄자에게만 존재하는 것 같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쪽으로나 지나치지는 말아야겠지요.

    저도 신변잡기를 쓰는데 의도하는 방향과는 달리
    불편한 댓글이 달려서 당황한 적은 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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