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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쌀집잔차2009.10.09 15:26조회 수 987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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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글 백일장에서 쓴 한 학생의 작품입니다

괜히 뭉클해져서 한번 올려봅니다~~~~

 

200901010_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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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이 글을 쓴 학생의 아버지는 성공하신 인생이시네요^.^
  • 학생 치고는 글솜씨가 훌륭하군요   학생 철학자인가요 ^^
  • 그냥..학생이라기에는...쓰여진 시의 나열법이라던가...시어들이....썩 훌륭합니다...

    ' 가로등만 휑한 시각 열린 문 틈 잠결에 다녀가는 사람...'

     

    백일장 특성상..짧은 시간 내에 다듬어 놓지 않고 써 낸 글이 썩 훌륭합니다...

    그리고 뭉클한 감동도 있고....

     

  • 캬 너무 짠합니다. 진짜 누구 말대로 자식농사는 제대로 하신거 같네요...

    저리 사려깊은 자식이 있으면 진짜 힘이날거 같네요...감동입니다.

  • 저도 나중에 저런 소리 들을수 있을지....

    감동의 물결이네요...

  • 히~야~!!!^^   아드님 잘 두셨군요....딸 두신분들 부러워 하시드만....질대루 부러워 하실 일 읍으시겠네요...^^
  • 아버지 마음을 제법 아는군요

    나는 뭐했나 ~~  매일 아버지 졸라서   돈 달라서 하여서 옷사입고  구두 사신고  놀러 다니고  ~

     철없이   지낸  세월이었습니다

    요즘 애들이 더욱더  사려 깊은것 같습니다

  • 몇일전 한글날을 맞아 조사한 바에 의하면, 가잘 아름다운 말이 '사랑'이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아버지'란 말도 으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스크랩 해야겠습니다.
    아이답지 않은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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