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게 좋습니다.

오늘 오후에 처음으로 이용을 해봤는데요 제 잔차가 작은편이라(15.5인치/울 엄닌 나를 A/S 당장 실시하시라~!!!)

잔차 갖구 들어가서 큰 일을 보려고 문을 열어 보니,

내부가 제법 큰 편이라 혼자 볼 일이 있으시면 잔차 갖구 들어가셔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디....큰거 보면 큰게 어디로 갈까요....설마 밑에있는 한강으로 바로 떨어지는거 아닐까요...>.<

 

 

저 처럼 다리가 짧퉁이이신분들은 요렇게 변기에 앉자서 보실 수가 있습니다.

다만, 뒷처리 하실 때 조금 자세가 불편하시니깐 몸을 조금 세우시고 보시면 무리는 없으실 겁니다.^^

 

거울도 있는데 비누는 안보이더군요.

소변기와 좌변기를 동시에 탑재해 놨습니다.

 

 

 

 창 밖으로는 큰거 보면서 한강을 바라다 보는 마음의 여유도 선사하게 합니다.

너무 오래 보시면 자칫 변비에 걸리거나 사산(?>.<)될 수도 있습니다....주의요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