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와 통화중에, 제게 두런 두런 했던 이야기를 요약해서 몇자 적습니다.
그 친구말이, 자기가 왈바를 자주 들렀던 이유는, 사진란의 자전거사진을 둘러보는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 그 친구의 표현으로 ) 자전거 사진란이 없어졌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이렇쿵 저렇쿵 이야기를 하더군요.
둘이 잡다한 이야기가 오고 갔기에, 모두 적기에는 기억력에 한계가 있어서, .... 결론은,
예전처럼 사진란이 세분화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처음에 제가 친구에게 말한건, 사진 올리는 사람들이 '태그'란을 적절히 활용하면, 굳이 사진란이
세분화되어 있지 않아도, 효율적으로 사진란을 사용할수 있다고 했는데.... 그건 좀더 전문가의 시각인것 같고,
세분화되어 있어야, 일반 회원들이 쉽게 접근해서 사진을 올리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그 친구가 년말에 새로 MTB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갖고 있는 제품들을 보고 싶었나 봅니다.
그런데, 새로 왈바가 꾸며지면서, 과거 사진들을 볼수 없다고 합니다.
그냥 친구와 나누고 흘러가버릴수 있는 내용인데, 그 친구가 왈바를 둘러만 보지, 글은 올린적이
거의 없는 친구라, 제가 그 친구의 말을 대신, 참고 하시라고 생각나는데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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