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질 못하였고
스카이님과 1박2일 동안 예전 핵폐기장 선정 부지로 예상 되었었던
굴업도를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금요일날 일정이 잡히어 배편 예약을 아니하고 갔었조
대충 출항 시간만 확인하고요...
목적지인 굴업도는 주말에 2편 하루에 1편 덕적도에서 환승을 하여야 하더군요...
어찌 저찌하여 하마터면 일요일 귀경을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뻔 하였습니다.ㅋㅎㅎ
추후 후기란에 글을 함 올리조...
만나질 못하였고
스카이님과 1박2일 동안 예전 핵폐기장 선정 부지로 예상 되었었던
굴업도를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금요일날 일정이 잡히어 배편 예약을 아니하고 갔었조
대충 출항 시간만 확인하고요...
목적지인 굴업도는 주말에 2편 하루에 1편 덕적도에서 환승을 하여야 하더군요...
어찌 저찌하여 하마터면 일요일 귀경을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뻔 하였습니다.ㅋㅎㅎ
추후 후기란에 글을 함 올리조...
다음에 또 가게되면 중간 사진의 사슴을 잡아서 꼭 사슴고기를 먹고 싶네요...
해수욕도 하였습니다.ㅋㅎㅎㅎ
쮸꾸미 물만났구먼..
참고로 사슴고기는 질기고,누린내가 많이 납니다.
별로 맟이 없다는..
해수의 수온이 생각보다 낮질안아 맘껏 수영을 했습니다.
"굴업도" 가도가도 끝이없는 곳에 이리 아름다운 섬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야생 사슴과 흑염소들의 날렵함도 보고...
바닷가 솔밭에 텐트를 치고 잠을 자면서 들리는 파도소리가 정말 환상적이며,
손을 쭉~뻗으면 손에 닿을듯이 떠 있는 무수한 별들....
슨상님은 계시지 안으셨지만 이장님은 계시더군요..^^ㅎ
내년 여름은 굴업도에 가서 휴가를 보내야겠습니다....우현형님 덕에 즐거히 보낼 수가 있었네요.
피로 잘 푸시고 활기찬 한 주 되세요...^^
근디,
요즘 갈이되니 배가 나오는게 보이누먼유....^^ 에~이~관리 들가야제.....
우와! 굴업도가 여기도 나오네요..자동차 동호회에도 나왔는데.
저도 가보고 싶어요.
다음카페에 가셔서 굴업도 검색하시면 자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연안부두에서 덕적도까지 왕복운행하는 페리가 있는데 이거 가실 때 표를 왕복으로 끊으셔야 합니다.
자칫하면 나오실 때 표가 없을 수 있으니까요. 미리 왕복으로 끊으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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