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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설선당

산아지랑이2009.10.13 21:07조회 수 82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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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들린 내소사..

관광객이 몰린다.

전국유명사찰이 관강지화 되어서...

 

그래도 이곳에 가면 설선당을 볼수 있기에...

 

 내소사는 늦가을이나,초겨울이 좋다.

그때에는 절에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쁜 절이다.

아직 일러 절에모습이 나무에 가린다.

 그래도 대웅전 사진이 있어야..

앞마당에 굽은 소나무는 ,부처님 법력에 몸을 구부렸는지??

아니면,,나와같이 삶에여정이,생각이,,삐닥하여 그리하는지??

 아!!그저 남과 다르게 살고자 함인가??

 

팔작지붕 건물에는 추녀에 활주라는 기둥을 받치는데,

이 대웅전 건물에는 없다.

그만치 소박하다고 할까??(팔작지붕 대웅전이 소박하다??ㅋㅋㅋ)

 유명한 창살 무늬 ...

 이건물을 보러 왔다.

설선당과 요사

두건물을 합쳐서 입口자 모양을 한 건물인데..

조형미가 최고이다.

 

 우측 요사가 2층에 구조인데

조선시대 건물에 2층은 전무하다 싶다.

경상도 지방에서 아래를 창고로 사용하여 간이 2층을 지었다 하지만..

법으로 금지된 2층을 축조 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닐것 입니다.

 '설선당"이라는 당호를 쓰는 건물이 몇있는데

주로 스님들이 수행하는 건물에 사용하는 모양입니다.

맞배지붕은 언제보아도 좋다.

 요사에 이중처마,,건축용어로 이름있는데,,듣고도 까먹었다.

사진솜씨가 미천하여 좋은건물을 잘 담지 몿하여 정말 아쉽다.

몇번에 건물내 진입을 시도 하였지만,

번번히 거절 당해서 이 또한 아쉽다.

다른사람에 사진으로 나마 위안을 삼지만

언젠가는 꼭 들어가 보리라..

,

,

일주문 바로 옆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이 식당이 새로건물을 짖기전 부터 몇번을 드나들었지만..

새건물에서도,,음식맟은 여전하더라.

,

이어지는

채석강,내변산,등등 에 여로는 그리 특이한것이 없다.

아!!!!뜨벌

채석강 주차료가 5000원이다.

지금 생각해도 무지 아깝다.

,

서울로 올라오는길에

나그네는 다음 여정을 생각한다.

10월에 마지막밤을 ,

누구와,어디서 보낼까??

작년에는 가리왕산에서,우*,ㅃ* 와 함께 했었지....

벌써 먼 옜날 이야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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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매번 갈 때마다 대웅전 창살무늬와 전나무만 보고 내소사를 지나쳤었는데, 설선당이란 건물이 저렇게 훤칠하게 서 있었군요.

    다음에 가면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목을 넓혀 주셔서요. ^^

  • 와 운치가 지대루입니다.
  • ~  올 지나기 전에  꼭 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산반도 라이딩 중에라도 내소사와 반계선생 고택을..  감사합니다.
  • 행님 그만 유람(???)하시고 이번주 토욜날 만나서 송도까지 라이딩 하시지요.

    담날 인천대교나 한번 건너시게요..

    개통전에 잔차라이딩 하는건 최초이자 마지막 이라는  뎁쇼......?

  • '산아지랑이의 문화유산답사기'군요.

    덕분에 상식이 꽤 늘어갑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김영삼 개그가 생각이납니다.
     

    '이 도시를 강간특구로 개발하겠습니다~'
     

    '각하, 강간이 아니고 관광입니다.'
     

    '애무 장관은 애무나 잘 하시오.'

  • 저요!

    '시월에 마지막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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