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생명의 강을 보전하는 시민자전거 행진"4대강삽질을 밟아라"

애당초2009.10.14 12:16조회 수 765댓글 4

    • 글자 크기


생명의 강을 보전하는 시민자전거 행진

 

4대강 삽질을 밟아라!"  

 

 

 

<경북상주 경천대 인근에 설치되고 있는 자전거길 공사현장 - 낙동강변 산허리를 베어 만들고 있다>

 

4대강 자전거도로 1728Km에 국민세금 1942억원!

그 돈이면 자전거 전용도로 1000Km.

CCTV가 설치된 주차가능 500대 자전거전용주차장건물 600여개.

 

0일시 : 2009년 10월 24일 오후 3시 30분 ~5시 30분

0구간 : 조계사 - 마포대교 - 여의도 공원 - 국회(두바퀴)

0거리 : 15Km

0진행일정표

- 3:30 ~ 4:00 : 접수와 준비운동, 주의안내사항

- 4:00 ~ 5:00 : 조계사 출발 - 여의도 공원도착

- 5:00 ~ 5:30 : 국회 두바퀴

 

* 평소 도로주행을 하시는 안전팀과 당일 자원활동을 하실 분을 구합니다.

 

 

0 문의 : 4대강 삽질을 막는 사람들 M비야가라 010-9486-9546

 

참가신청하기



    • 글자 크기
아침부터 열받는 소식하나 (by bycaad) 이번 지산 대회에서... (by 다리 굵은)

댓글 달기

댓글 4
  • 4대강살리기가 얼마나 불합리하고 졸속행정인지 속속 드러나고 있지요.

    수천 년을 별 탈 없이 유구하게 흘러온 강들을 파헤치는 사업을 무조건 반대합니다.

     

    화석연료가 후세의 자손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자원이 될지 모르는데

    불과 두 세기도 채 안 돼서 마구잡이로 파고 뽑아서 다 태워서 없애고 있는 

    탐욕스런 현대인들이  못마땅합니다.

    양적 성장에만 목을 맨 결과 엄청난 과소비 시스템이 굳어져

    지금은 이미 그 물길을 되돌리기엔 늦었다고 봐야겠죠.

    각성이 없고 노력이 없는 지구촌이 모두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소중한 자연 유산을 온전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게

    가장 현명한 일일 듯싶습니다. 

     

  • 저는 지방에 있어서 참여하지 못하겠네요. ^^

    마음만은 함께 하고 싶습니다.

    되돌릴 수 없는 파괴가 자행되기 전에 막아야 할 것입니다.

    자전거인들이 앞장서서 , 자전거를 빙자해서 4대강 파괴를 자행하는 자들에 대한 분노의 마음을 표현해야 합니다.

  • 바보이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자전거를 빙자해서 환경을 파괴하려들다니

    60년대나 70년대에나 가능했을 수법들을 지금 쓰려 하고 있다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 자연이란...스스로 만들어가는것인데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