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지독한 모래 밭입니다. 자전거가 홀로 서 있습니다.
저런 길이 3km쯤 지속됩니다.
첫날엔 하드테일에 본트레거 2.2 타이어 달린 자전거 타고 갔는데
페달링도 힘들고 균형 잡기가 쉽지 않더군요 몇몇 분은 탈진해서 끌바를 하고..
두번 째 라이딩에서는 깍두기 크로스 마크 2.0이 장착된 잔차를 탓는데 풀샥임에도 훨씬 수월하더군요.
아래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지독한 모래 밭입니다. 자전거가 홀로 서 있습니다.
저런 길이 3km쯤 지속됩니다.
첫날엔 하드테일에 본트레거 2.2 타이어 달린 자전거 타고 갔는데
페달링도 힘들고 균형 잡기가 쉽지 않더군요 몇몇 분은 탈진해서 끌바를 하고..
두번 째 라이딩에서는 깍두기 크로스 마크 2.0이 장착된 잔차를 탓는데 풀샥임에도 훨씬 수월하더군요.
모래밭에서 특훈을 하고 계시는군요..
모래밭에서 잔차를 타면 림정렬이 틀어지지 않나요?
옆의 풀섶으로 다니시죠 ㅎㅎ
그래도 거기서 자전거 조가 만들어지는 모양이죠~~^^
타야는 1.5로 하는 등..
최대한 경량화 하여..
들바(들고 바이크)로 달리는 것이 속도 면에서나 연비 면에서 좋을 듯 합니다..^^;;
어쨌거나 거기서 타던 들고 뛰던 국내대회는 따논 당상이겠네용..ㅎㅎ
저런곳엔 절갈들이 나올 것 같은디유....((((후덜덜덜)))))
구도하는 맘으로 타시면.....>.<
입자가 아주 가는 모래입니다.
복원력이 아주 좋아서 바퀴 지나간 흔적조차 잘 남지 않을 정도니까요.
걷기 조차 힘듭니다.
동호회 사람들 열정이 너무 좋아서
거의 매일 새벽 5시부터 두어시간 라이딩 하고 출근들을 한다고 하네요.
새벽5시 라이딩...... 다들 정말.. 잘 사시는 분들이겠네요..
새벽을 여는 사람들은.... 대부분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가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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