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말했던가??
키큐라에 방이 악마에 소굴이라고...
꽤 오래전 부터이지만..
모퉁이넘에 마눌님 께서는
내가 악마에 축이리라...
우리마눌이야,,이미 내논지 오래지만..
모퉁이가 몇년을 안피우던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담배라는것이 끊는것이 아니라,,안피우는것이니...
애초에 등산을 가르치고,자장구를 가르치고,
그것도 모자라서 주말이면 야영합네하고 도망다닌다.
한두가치 빼앗아 피던 담배를,,,
이제는 본격적으로 펴댄다.ㅋㅋㅋ
모퉁이 마눌님께서보면
나는 악마에 축이리라.ㅋㅋㅋ
모퉁아 담배 많이 펴라...
그리해야,, 업힐할때,, 자네를 따라가지...
켈켈켈..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악마에 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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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자체로만 보면 악마의 축일지 모르지만 항상 같이 다니면서 서로의 즐거움 삶의 재미
서로에 대한 배려 항상 웃게하는 일들 이런것들이 있기에 악의 축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퉁이 마눌이 보기에는
제가 악마 이상 이라 여길겁니다.
고거이 1~2년에 끝날 일이 아니거든요 ㅋㅋㅋㅋ
제가보기에는,,, 둘 중에 하나 죽을때까지...
다 똑같으면 균형이 무너지죠....악마가 있으면 천사가 있어야 세계의 질서는 균형을 이루며
유지되게 되고 천사의 존재가치가 발하게 되는 것이옵니다...^^
근디....저만 빼곤 다들 천사 가터유...^^ㅎ 요즘 바빠가 지난주 사진들을 정리는 고사하고
카메라 메모리에서 업로드도 못하고 있다는....좋은 하루 보내세요...(뭐 딱히 할 일도 읍으시지만....>.<ㅎ)
요즘 사회 분위기가 금연이 대세이더만,
지난 여름,
좁아터진 방에서 여섯명중 다섯명이 밤새 피워대는 담배 냄새에 판단력이 흐려지더라는...
"당신의 폐가 재털이 입니까" 라는 표어가 생각납니다.
친구야~
이젠 끊을 때도 되지 않았어???
끊는다???
잠시 아니 피우는 것이겠지..
하여튼,, 끊기는 끊어야 겠는데...
보고잡네... 언능 오시게..
ㅋㅋㅋ 나만 빠졌군요... 임진각 라이딩...
송현님 그래도 송현님은 방에서 주무셨... ㅋㅋㅋ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자네는 악의축이 아니라..
원흉일세..
악의 축이라~~~^^;
요즘 흡연 시작연령이 점차 낮아져서 초등학생들도 많이 피고 중학생들도 골초가 많습니다
건강에도 나쁘지만 흡연을 통해서 그룹을 형성하고 이것들이 불량그룹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게 더 큰일입니다....ㅠㅠ;
고1때 부터 피운담배를 아직 피워 대니...
신기하게도 20이 넘은 아들넘은 아직 담배를 피우지 않는 다는것..
가임기 여성들에 흡연인구가 느는것이 아쉽습니다.
후대에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기에...
금연,, 고거이 무지 어렵 더군요.ㅋㅋㅋ
무병은 좋지만,,장수는 바라지 않습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
피우다 안피우다 하는데..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왠지 좀더 인간적으로 보이더군요.
물론 말도 안되는 말이지만,, 주관적으로 그렇더라는 말씀입니다^^
탑돌이님 만날 때는 담배를 한 대씩 피워야겠다.
꼭 그렇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간적으로 봐주시겠지. ㅎㅎ
에,,의,,이제는 이해 하실만도 한데..쩝..
담배???,
아직은 견딜만 합니다.
악마의 축 ? ㅋㅋㅋㅋ
누구 흉내 내십니꺄 ?ㅋㅋ
그래도 마짜를 붙였으니
완전 표절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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