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금강 최상류 청정지역에서 민물새우 통발로 새우잡기를 배워서 헤까닥입니다.
잡는재미도 쏠쏠 하지만 그맛이라니...
살아있는 깨끗하고 싱싱한 새우를 듬뿍넣고 끓인 얼큰한 새우탕도 별미 이지만
새우튀김과 부침개도 새우향이 그대로 살아있고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는지...
거두 절미하고 지금 육수를뽑고 갖은 고명과 양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에가서 냄비에붓고 끓이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인삼튀김은 모두들 맛보겠지만 새우탕은 양이 적은 관계로 게으르신? 분들은 글쎄요?
아무튼 5시30분에 서울도착하여 카페에 도착하면 새우탕먼저 시작할까요 ?
아니면 맨나중에 입가심으로 얼큰하게 ? ㅋㅋㅋㅋ
요는 요 새우탕이 요즘 시장에 많이 나도는 중국산 양식 새우가 아니라는데 있겠지요.
아침부터 비린내 풍겨서 미안합니다.(사실은 얼마나 깨끗한지 비리내전혀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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