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83326.html
시건방춤이 유행하더니, 딴나라당 의원들의 시건방도 하늘을 찌르는 모양입니다.
저도 김구라란 캐릭터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국개의원이라고 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빼라 마라 할 자격이 있는 건 아니지요. 시청자들의 선택권이지, 국개의원이 간섭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런 행태를 보니, 참 한심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방송 장악 의도가 이런 거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마음에 안 드는 것들 싹 빼고, 입맛에 맞는 것들로만 채우기.
점입가경입니다.
이슈화시켜서 유명해지고, 시간이지나면 선악의구분이모호해지면서...
유권자들에게는 들어본이름이되어, 다음선거에 당선가능성이높아지게됩니다.....한나라애들이자주쓰는전략인듯합니다.....